무능한 신앙, 능력있는 행함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5,018회
작성일
2008-07-09 14:39
*** 무능한 신앙, 능력있는 행함
***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만 쌓아두고 있습니까?
아니면, 온 몸에 퍼져서 생활로 실천되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남다르게 열심히 하는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교회 일에 충성 되고 봉사하는 일에는 빠지지 않는 신실한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자녀들은 교회에 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담임목사님이 그 가정을 방문했는데, 그 여성도의 남편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남편 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목사님, 저의 아내가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제 아내는 불같은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 화를 냈다 하면 아이들과 저는 숨어 버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그 여성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를 사실대로 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하여 진지하게 권면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을 들은 여성도는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앞으로는 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함께 기도한 후에 헤어졌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남편이 낚싯대를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오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새로 달아놓은 지 며칠밖에 안 되는 전등을 깨뜨린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가 불같이 성질을 부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조금 후 벼락간은 소리가 아니라 아내는 빗자루를 들고 와서 깨어진 조각을 쓸어 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여보, 괜찮아요. 다치지는 않았어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남편은 한동안 어리둥절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남편은 아내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주일에 교회가려고 준비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나도 같이 가면 안 될까?”
라고 했습니다. 그날 부부는 함께 교회당으로 갔으며 그 후 신실한 신앙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머릿속이나 가슴 속에 쌓아두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입술로만 하는 신앙이 아닙니다.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처럼, 우리도 삶 속에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은 생활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은 아닙니까?
제가 전도사 시절 때의 일입니다.
어느 집사님의 작은 기업체에 심방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리기 위해서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자 사무원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OO 집사님 계십니까?\"
제가 묻자 여자 사무원이 머뭇거리는 듯한 음성으로
\"누구시라고요?\"
라고 반문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 머리에 스치는 생각은
'아, 내가 잘못 말했구나!'
라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다음 순간에
\"아, 이 OO 사장님계십니까?\"
그러자 여자 사무원이 혼잣말을 하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장님 예수믿습니까?\"
회사에서 그 집사님은 예수님의 자녀로서의 어떤 모습도 보여주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 여자 사무원의 음성은 '정말 뜻밖이야!'라는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기독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위에서 이야기한 이런 이유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전혀 그리스도인으로 행동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16절에서 '선한 행실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는데,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선한 행실이 아니라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신앙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런 모습이 아닌지요?
오늘은 멋진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생활 속에서 나타내 보지 않으시렵니까?
***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머리에만 쌓아두고 있습니까?
아니면, 온 몸에 퍼져서 생활로 실천되고 있습니까?
신앙생활을 남다르게 열심히 하는 여성도가 있었습니다. 교회 일에 충성 되고 봉사하는 일에는 빠지지 않는 신실한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남편과 자녀들은 교회에 오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담임목사님이 그 가정을 방문했는데, 그 여성도의 남편과 단둘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그 남편 되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목사님, 저의 아내가 교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제 아내는 불같은 고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한번 화를 냈다 하면 아이들과 저는 숨어 버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저는 이러한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그 여성도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남편을 만나서 들은 이야기를 사실대로 다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올바른 신앙생활에 대하여 진지하게 권면했습니다. 목사님의 말을 들은 여성도는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앞으로는 잘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목사님은 함께 기도한 후에 헤어졌습니다.
이 일이 있은 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남편이 낚싯대를 가지고 집안으로 들어오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새로 달아놓은 지 며칠밖에 안 되는 전등을 깨뜨린 것입니다. 남편은 아내가 불같이 성질을 부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당황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조금 후 벼락간은 소리가 아니라 아내는 빗자루를 들고 와서 깨어진 조각을 쓸어 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여보, 괜찮아요. 다치지는 않았어요?”
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남편은 한동안 어리둥절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남편은 아내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주일에 교회가려고 준비하는 아내에게 남편은,
“나도 같이 가면 안 될까?”
라고 했습니다. 그날 부부는 함께 교회당으로 갔으며 그 후 신실한 신앙의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은 머릿속이나 가슴 속에 쌓아두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입술로만 하는 신앙이 아닙니다.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처럼, 우리도 삶 속에서 행동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여러분의 신앙은 생활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것은 아닙니까?
제가 전도사 시절 때의 일입니다.
어느 집사님의 작은 기업체에 심방을 갈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리기 위해서 사무실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자 사무원이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OO 집사님 계십니까?\"
제가 묻자 여자 사무원이 머뭇거리는 듯한 음성으로
\"누구시라고요?\"
라고 반문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제 머리에 스치는 생각은
'아, 내가 잘못 말했구나!'
라는 것입니다. 왜냐고요? 다음 순간에
\"아, 이 OO 사장님계십니까?\"
그러자 여자 사무원이 혼잣말을 하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장님 예수믿습니까?\"
회사에서 그 집사님은 예수님의 자녀로서의 어떤 모습도 보여주지를 못한 것입니다. 그 여자 사무원의 음성은 '정말 뜻밖이야!'라는 마음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기독교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위에서 이야기한 이런 이유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전혀 그리스도인으로 행동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16절에서 '선한 행실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하셨는데,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은 선한 행실이 아니라 자신만 아는 이기적인 신앙으로 오히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런 모습이 아닌지요?
오늘은 멋진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생활 속에서 나타내 보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