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길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056회
작성일
2010-10-14 13:11
***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길 ***
*** 고전 10:13, 시편 37:23-24 ***
뉴 멕시코의 한 흑인 가정에 슬픔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 끝에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어머니가 열두 살 난 아들의 손을 잡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랠프야, 너에게 물려줄 것이 한 가지도 없구나. 그러나 엄마의 말을 잊지 말아다오. 아무리 괴로워도 성경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알겠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잊지 마라.\"
이 말을 마지막으로 어머니는 어린 아들의 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 어린 소년 랠프는 1년 사이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어린 랠프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할머니에게 인계되어 온갖 일을 하면서 겨우 교육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인종차별과 가난 속에서 수십 번 학교를 그만둘 위기를 만났지만 그때마다 어머니가 남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매달려 고통과 역경을 극복했습니다.
랠프는 자신은 소아마비 장애자이며 가정적으로도 불행했지만 어머니가 유언으로 남기신 믿음, 소망, 사랑의 말씀은 그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였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역경을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갖게 했고 인내하게 했습니다.
랠프는 국제 연합에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인류를 위하여 큰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흑인으로서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랠프 번치’ 박사입니다.
예로부터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고 하여 환경을 중시 했습니다. 맹자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이사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즉 환경을 바꾸어 줌으로써 아이를 바르게 성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는 환경이 이렇고,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그 환경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라는 핑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자기 정당화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환경 속에 길을 내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고린도전서 10:13절에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 말씀대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과 여건은 하나님의 허락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허락하지도 않으십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환경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이기고 다스리는 능력까지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뜻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실패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아주 엎드러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37:23-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의지하면서 모든 환경 속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여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 고전 10:13, 시편 37:23-24 ***
뉴 멕시코의 한 흑인 가정에 슬픔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 끝에 마지막 숨을 몰아쉬는 어머니가 열두 살 난 아들의 손을 잡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랠프야, 너에게 물려줄 것이 한 가지도 없구나. 그러나 엄마의 말을 잊지 말아다오. 아무리 괴로워도 성경 고린도전서에 나오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알겠지?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잊지 마라.\"
이 말을 마지막으로 어머니는 어린 아들의 곁을 영원히 떠났습니다. 어린 소년 랠프는 1년 사이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어린 랠프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할머니에게 인계되어 온갖 일을 하면서 겨우 교육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인종차별과 가난 속에서 수십 번 학교를 그만둘 위기를 만났지만 그때마다 어머니가 남긴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매달려 고통과 역경을 극복했습니다.
랠프는 자신은 소아마비 장애자이며 가정적으로도 불행했지만 어머니가 유언으로 남기신 믿음, 소망, 사랑의 말씀은 그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였습니다. 이 말씀은 모든 역경을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을 갖게 했고 인내하게 했습니다.
랠프는 국제 연합에까지 진출하게 되었고 인류를 위하여 큰 활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흑인으로서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랠프 번치’ 박사입니다.
예로부터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고 하여 환경을 중시 했습니다. 맹자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이사했다는 것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즉 환경을 바꾸어 줌으로써 아이를 바르게 성장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환경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나는 환경이 이렇고,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
는 말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모든 환경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그 환경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라는 핑계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하는 자기 정당화일 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환경 속에 길을 내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고린도전서 10:13절에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 하십니다. 이 말씀대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모든 환경과 여건은 하나님의 허락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시험은 허락하지도 않으십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환경에 지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을 이기고 다스리는 능력까지 주어져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은 하나님의 뜻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때로는 실패하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아주 엎드러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손을 잡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시편 37:23-24절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을 의지하면서 모든 환경 속에서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여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