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고 싶은 것으로 채우세요.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582회
작성일
2010-12-06 20:01
*** 되고 싶은 것으로 채우세요 ***
*** 마태복음 7:16-17, 히브리서 4:12 ***
'소리굽쇠'를 아십니까?
소리굽쇠는 악기를 조율하는데 사용하는 기본음의 소리를 내는 도구입니다. 지금은 디지털 계기인 ‘튜닝기’들을 사용합니다. 피아노나 기타, 바이올린, 관악기 등 모든 악기의 음을 조율하는데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같은 소리,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문화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추구하는 삶은 같은 것입니다. 그 삶은 사랑의 삶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을 조율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방향을 추구하도록 삶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12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을 조율하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컴퓨터가 많이 개발되어서 옛날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초능력적인 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사람의 마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갓 태어나서는 백지처럼 비어 있습니다. 그 비어있는 마음에 세상의 지식과 학문, 문화와 관습들이 새겨지는(프로그래밍) 것입니다. 즉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데이터를 새기면 그 데이터에 따라서 아이가 행동하게 됩니다. 마치 컴퓨터가 어떤 프로그램을 넣고 어떤 데이터를 넣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역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과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과학적 데이터를 집어넣어야 되고, 범죄 수사에 사용하려면 전과자 명단과 범죄유형을 분석한 데이터를 넣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와 믿음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세상의 잡다한 생각들과 부귀영화, 명예권세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채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세상에 속한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7:16-17절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 마태복음 7:16-17, 히브리서 4:12 ***
'소리굽쇠'를 아십니까?
소리굽쇠는 악기를 조율하는데 사용하는 기본음의 소리를 내는 도구입니다. 지금은 디지털 계기인 ‘튜닝기’들을 사용합니다. 피아노나 기타, 바이올린, 관악기 등 모든 악기의 음을 조율하는데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같은 소리,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문화가 다르고,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도 추구하는 삶은 같은 것입니다. 그 삶은 사랑의 삶이며,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삶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의 삶을 조율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환경 어떤 상황에서도 같은 방향을 추구하도록 삶을 조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4:12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하십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을 조율하고 프로그래밍 하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컴퓨터가 많이 개발되어서 옛날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초능력적인 일들을 합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 사람은 ‘사람의 마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갓 태어나서는 백지처럼 비어 있습니다. 그 비어있는 마음에 세상의 지식과 학문, 문화와 관습들이 새겨지는(프로그래밍) 것입니다. 즉 어린아이의 마음속에 데이터를 새기면 그 데이터에 따라서 아이가 행동하게 됩니다. 마치 컴퓨터가 어떤 프로그램을 넣고 어떤 데이터를 넣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역할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과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과학적 데이터를 집어넣어야 되고, 범죄 수사에 사용하려면 전과자 명단과 범죄유형을 분석한 데이터를 넣어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혜와 믿음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세상의 잡다한 생각들과 부귀영화, 명예권세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채로는 하나님의 인도를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세상에 속한 옛사람을 벗어버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7:16-17절입니다.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