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의지하렵니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869회
작성일
2010-11-23 15:46
*** 누구를 의지하렵니까? ***
*** 마 10:22, 시편 37:5-6 ***
위대한 스승에게서 바이올린을 공부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첫 번째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청중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연주를 하는 젊은 바이얼리스트는 즐거운 표정은커녕 뭔가 불만족스러운 듯이 보였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연주가 끝났을 때 청중들은 전례 없이 환호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젊은 바이얼리스트는 기쁜 표정도 없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한 노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 노인이 고개를 끄덕이자 그 젊은이는 비로소 안도의 숨을 쉬며 기쁘게 관중들에게 답례했습니다.
젊은 바이얼리스트가 바라보았던 노인은 그의 스승이었습니다. 젊은이는 스승의 인정을 받을 때까지는 청중들의 박수갈채는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받는 환호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2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 하십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비난하고 미워하듯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당연히 미워하고 비난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보장이 되시며 인도자가 되십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한 청년이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이 너무 어려워 부득불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해야 했습니다. 청년은 여름 동안 일할 수 있는 레스토랑의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 봉급으로 가을 학기 입학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토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주급 봉투를 받았을 때, 일요일에도 출근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갈등이 생겼습니다. 결국 청년은 주일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그곳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청년이 속한 교회의 지방회에서 ‘로데스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광고를 들었습니다. 청년은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고, 그 해 가을에 주립대학 대신 옥스퍼드대학 장학생으로 유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편 37:5-6절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라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구약성경 역대기와 열왕기를 읽어보시기를 권면합니다. 그 글에는 수많은 이스라엘 남북왕조의 왕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했던 왕과 우상숭배와 자신을 의지했던 왕입니다. 그들의 결과를 꼭 읽어보시기를 권면합니다.
*** 마 10:22, 시편 37:5-6 ***
위대한 스승에게서 바이올린을 공부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첫 번째 독주회를 가졌습니다.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청중들은 환호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연주를 하는 젊은 바이얼리스트는 즐거운 표정은커녕 뭔가 불만족스러운 듯이 보였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연주가 끝났을 때 청중들은 전례 없이 환호하며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젊은 바이얼리스트는 기쁜 표정도 없이 한 곳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곳에는 한 노인이 앉아 있었습니다. 마침내 그 노인이 고개를 끄덕이자 그 젊은이는 비로소 안도의 숨을 쉬며 기쁘게 관중들에게 답례했습니다.
젊은 바이얼리스트가 바라보았던 노인은 그의 스승이었습니다. 젊은이는 스승의 인정을 받을 때까지는 청중들의 박수갈채는 아무런 의미도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이와 같습니다. 비록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받는 환호로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얻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0:2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 하십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비난하고 미워하듯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도 당연히 미워하고 비난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보장이 되시며 인도자가 되십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한 청년이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정이 너무 어려워 부득불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구해야 했습니다. 청년은 여름 동안 일할 수 있는 레스토랑의 일자리를 구했습니다. 그 봉급으로 가을 학기 입학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가 토요일 저녁 일을 마치고 주급 봉투를 받았을 때, 일요일에도 출근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갈등이 생겼습니다. 결국 청년은 주일을 지키기로 결심하고 그곳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청년이 속한 교회의 지방회에서 ‘로데스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광고를 들었습니다. 청년은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고, 그 해 가을에 주립대학 대신 옥스퍼드대학 장학생으로 유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편 37:5-6절에서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
라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구약성경 역대기와 열왕기를 읽어보시기를 권면합니다. 그 글에는 수많은 이스라엘 남북왕조의 왕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두 종류로 구분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지했던 왕과 우상숭배와 자신을 의지했던 왕입니다. 그들의 결과를 꼭 읽어보시기를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