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에 날개를 달려면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855회
작성일
2011-05-25 13:03
*** 나의 삶에 날개를 달려면 ***
*** 요한계시록 3:20 ***
독일의 작곡가이자·피아니스트였던 멘델스존(Mendelssohn, Felix)의 일화입니다.
멘델스존이 어느 성당에서 값비싼 오르간을 샀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연주해보고 싶어서 그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그 시간에 한 젊은 연주자가 그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멘델스존은 그 젊은 연주가에게 자신이 오르간을 연주해 볼 수 있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이는
“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또 경험도 없는 당신이 감히 이 값비싼 오르간을 연주하려 하다니 어림없습니다.”
라며 두 번씩이나 간청하는 멘델스존을 매정하게 거절했습니다. 멘델스존이 세 번째 연주해 볼 수 있도록 요하자 젊은이는 버럭 화를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성당을 나가버렸습니다.
멘델스존은 젊은이가 나가자 장엄하게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을 나서던 젊은 연주가는 멘델스존의 연주를 듣는 순간 걸음을 멈췄습니다.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주였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는 자신도 모르게 멘델스존 옆으로 다가와서 존경스럽게 우러러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누구신지 말씀해주십시오.”
“제 이름은 멘델스존입니다.”
그 이름을 듣자 젊은이는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멘델스존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선생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선생님이 누구신지 몰라 뵈었습니다. 감히 제가 음악의 대가이신 선생님께서 제 자리에 앉아 저의 악기를 연주하시지 못하게 하다니요\"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이시며, 나 자신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 드리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우리가 나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인으로 모시면 우리의 삶은 날개를 달게 됩니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데 무엇인들 두렵겠습니까?
이런 풍성함과 영광을 누리려면 자신의 자리를 주님께 내어 드리면 됩니다. 자신의 자리를 내어 드리는 길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주님께 맡겼으면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 요한계시록 3:20 ***
독일의 작곡가이자·피아니스트였던 멘델스존(Mendelssohn, Felix)의 일화입니다.
멘델스존이 어느 성당에서 값비싼 오르간을 샀다는 소문을 듣고 한번 연주해보고 싶어서 그 성당을 찾아갔습니다. 마침 그 시간에 한 젊은 연주자가 그 오르간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멘델스존은 그 젊은 연주가에게 자신이 오르간을 연주해 볼 수 있도록 부탁했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이는
“당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또 경험도 없는 당신이 감히 이 값비싼 오르간을 연주하려 하다니 어림없습니다.”
라며 두 번씩이나 간청하는 멘델스존을 매정하게 거절했습니다. 멘델스존이 세 번째 연주해 볼 수 있도록 요하자 젊은이는 버럭 화를 내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성당을 나가버렸습니다.
멘델스존은 젊은이가 나가자 장엄하게 연주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을 나서던 젊은 연주가는 멘델스존의 연주를 듣는 순간 걸음을 멈췄습니다.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연주였기 때문입니다. 젊은이는 자신도 모르게 멘델스존 옆으로 다가와서 존경스럽게 우러러보았습니다.
“선생님이 누구신지 말씀해주십시오.”
“제 이름은 멘델스존입니다.”
그 이름을 듣자 젊은이는 어찌할 바를 몰라하며 멘델스존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선생님.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선생님이 누구신지 몰라 뵈었습니다. 감히 제가 음악의 대가이신 선생님께서 제 자리에 앉아 저의 악기를 연주하시지 못하게 하다니요\"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이시며, 나 자신보다도 나를 더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의 자리를 하나님께 내어 드리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우리가 나 자신의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접하여 주인으로 모시면 우리의 삶은 날개를 달게 됩니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데 무엇인들 두렵겠습니까?
이런 풍성함과 영광을 누리려면 자신의 자리를 주님께 내어 드리면 됩니다. 자신의 자리를 내어 드리는 길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 드리는 것’입니다. 나를 주님께 맡겼으면 주님을 믿고 의지하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