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영광을 위하여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246회
작성일
2011-04-24 20:03
*** 부활의 영광을 위하여 ***
*** 마태복음 5:16 ***
한 때 큰 부자였던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재산이 다 없어졌습니다. 이제 노년이 되어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늘 기쁨 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노 장로님은 입버릇처럼
“내가 전에 공장을 여러 개 가지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그 공장들이 모두 없어진 지금에도 기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해서
“그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 장로님은
“전에 만주에 있을 때에 도망을 다니던 애국자들을 숨겨서 돌보아 주고, 또 만주에서 신학교 둘을 세워 일꾼을 키웠는데, 그 신학교에서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 목사님이 된 사람들이 나를 만나 ‘장로님 !’하고 인사를 하면 얼마나 좋은지…. 그것이 내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만주에 있으면서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돈이 없어 애타하는 젊은이들의 앞길을 열어주면서 교육 사업을 제일 많이 해서 일본의 소화 천황에게서까지도 표창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돌아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 구약 성경에서 모두 가난한 자들,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신명기 15:11절에서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고 하시며, 갈라디아서 2:10절에서는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고 사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이처럼 가난한 사람들, 사회적으로 약자들인 소외계층의 사람들, 이들을 돕고, 베풀고 섬기는 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생활의 제사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16절에서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삶은 마지막 부활 때에 주님께로부터 생명의 부활로 영광스러운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나누고 섬기는 선한 삶을 힘써야 합니다.
*** 마태복음 5:16 ***
한 때 큰 부자였던 장로님이 계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재산이 다 없어졌습니다. 이제 노년이 되어 가진 것이 없으면서도 늘 기쁨 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노 장로님은 입버릇처럼
“내가 전에 공장을 여러 개 가지고 있을 때도 좋았지만 그 공장들이 모두 없어진 지금에도 기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사람들은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하기도 해서
“그것이 무엇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노 장로님은
“전에 만주에 있을 때에 도망을 다니던 애국자들을 숨겨서 돌보아 주고, 또 만주에서 신학교 둘을 세워 일꾼을 키웠는데, 그 신학교에서 공부한 사람들 중에서 목사님이 된 사람들이 나를 만나 ‘장로님 !’하고 인사를 하면 얼마나 좋은지…. 그것이 내게는 가장 큰 기쁨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만주에 있으면서 항상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돈이 없어 애타하는 젊은이들의 앞길을 열어주면서 교육 사업을 제일 많이 해서 일본의 소화 천황에게서까지도 표창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자를 돌아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신. 구약 성경에서 모두 가난한 자들,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입니다. 신명기 15:11절에서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는 고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고 하시며, 갈라디아서 2:10절에서는
“다만 우리에게 가난한 자들 생각하는 것을 부탁하였으니 이것을 나도 본래 힘써 행하노라.”
고 사도 바울이 고백합니다. 이처럼 가난한 사람들, 사회적으로 약자들인 소외계층의 사람들, 이들을 돕고, 베풀고 섬기는 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생활의 제사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5:16절에서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생활 속에서 사람들을 섬기고 나누고 베푸는 삶은 마지막 부활 때에 주님께로부터 생명의 부활로 영광스러운 보상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주님께 받은 사랑으로 나누고 섬기는 선한 삶을 힘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