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순종해야 하지요?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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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3-09 14:20
*** 왜 순종해야 하지요? ***
*** 시편 37:23 ***
어느 시골의 통나무집에 하나님을 믿는 병약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몸도 병약한데다가 집 문 앞에는 큰 바위가 있어서 출입하는데 이만 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후, 8개월 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위를 힘껏 밀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도 바위가 조금도 옮겨진 것 같지 않아 회의가 들었습니다. 실제로 측량해 보니 바위는 8개월 전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원망 섞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동안 헛수고를 했습니다.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나는 너에게 바위를 옮기라고 한 적이 없다. 그냥 밀라고 했다. 거울을 보거라.”
청년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몰라보게 건강해져서 근육도 생기고, 얼굴도 병색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고 살던 기침도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위가 옮겨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건강하게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내 마음에 맞지 않고,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순종하십시오.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 잘 아십니다. 내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이거나,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할 때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시편 37:23절에서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일들이 불가능하고 어렵게 여겨지십니까? 그 일을 하기 위하여 자신의 어떤 부분이 부족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염려하지 말고 나를 지으시고 일을 맡기신 하나님께 아뢰고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해내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습니다. 그때 모세는 자신의 말이 어눌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하나님의 뜻을 네 번이나 거절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4:11-12)
고 하십니다. 순종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
*** 시편 37:23 ***
어느 시골의 통나무집에 하나님을 믿는 병약한 남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몸도 병약한데다가 집 문 앞에는 큰 바위가 있어서 출입하는데 이만 저만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하는 중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후, 8개월 동안 매일 아침저녁으로 바위를 힘껏 밀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살펴도 바위가 조금도 옮겨진 것 같지 않아 회의가 들었습니다. 실제로 측량해 보니 바위는 8개월 전 그대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원망 섞인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그동안 헛수고를 했습니다.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나는 너에게 바위를 옮기라고 한 적이 없다. 그냥 밀라고 했다. 거울을 보거라.”
청년은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몰라보게 건강해져서 근육도 생기고, 얼굴도 병색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달고 살던 기침도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위가 옮겨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건강하게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내 마음에 맞지 않고,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순종하십시오. 내가 나 자신을 아는 것보다 하나님께서 나를 더 잘 아십니다. 내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는 전혀 필요하지 않은 것이거나,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순종할 때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시편 37:23절에서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순종하기를 원하시는 일들이 불가능하고 어렵게 여겨지십니까? 그 일을 하기 위하여 자신의 어떤 부분이 부족하거나 필요한 것이 있습니까? 염려하지 말고 나를 지으시고 일을 맡기신 하나님께 아뢰고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구해내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뜻을 알리셨습니다. 그때 모세는 자신의 말이 어눌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할 수 없다고 하나님의 뜻을 네 번이나 거절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출4:11-12)
고 하십니다. 순종만 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