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온도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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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2-15 22:17
*** 적절한 온도 ***
***요한계시록 3:15-16 ***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님들! 음식에는 종류에 따라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온도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예를 들어, 물맛은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의 경우 섭씨 13도 일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깊은 우물의 물이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도 그 온도가 13도에서 15도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속의 물을 흙과 자갈 등을 통하여 정화시키시고, 온도까지 인간이 먹기에 알맞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물에는 또 하나의 맛의 온도가 있습니다. 섭씨 70도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밥솥의 누룽지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었습니다. 식사 후에 마시던 구수한 숭늉의 온도가 바로 그 온도입니다.
물이 가장 맛이 없는 온도는 35도에서 40도 사이입니다. 이 온도는 사람의 체온(37도)을 전후하는 온도 인데, 이 온도일 때 가장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의 온도는 .63도에서 64도 사이입니다. 펄펄 꿇는 물로 원두커피를 내리고 커피 잔에 부어 설탕 한 스픈, 밀크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저으면 바로 64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도 가장 아름다운 맛을 내는 신앙의 온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3:15-16절에 라오디게아 교회에 경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고 하십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결단이 없는 어정쩡한 신앙입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기우뚱거리는 꼴불견 신앙입니다. 차가운 것은 세상적인 신앙이고, 뜨거운 것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신앙의 온도는 하나님의 뜻이 중심이 되어 있는 뜨거운 신앙입니다.
이 미지근한 신앙으로 책망을 받은 라오디게아 교회는 지금 이 시대의 교회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 시대의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풍요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면서, 안식일이면 성전에 모여 하나님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경고 하셨습니다.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100%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따르는 뜨거운 신앙입니까?
***요한계시록 3:15-16 ***
요리를 잘하시는 어머님들! 음식에는 종류에 따라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온도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예를 들어, 물맛은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의 경우 섭씨 13도 일 때가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 깊은 우물의 물이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도 그 온도가 13도에서 15도 사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땅 속의 물을 흙과 자갈 등을 통하여 정화시키시고, 온도까지 인간이 먹기에 알맞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물에는 또 하나의 맛의 온도가 있습니다. 섭씨 70도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밥솥의 누룽지에 물을 부어 숭늉을 만들었습니다. 식사 후에 마시던 구수한 숭늉의 온도가 바로 그 온도입니다.
물이 가장 맛이 없는 온도는 35도에서 40도 사이입니다. 이 온도는 사람의 체온(37도)을 전후하는 온도 인데, 이 온도일 때 가장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런가하면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의 온도는 .63도에서 64도 사이입니다. 펄펄 꿇는 물로 원두커피를 내리고 커피 잔에 부어 설탕 한 스픈, 밀크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저으면 바로 64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도 가장 아름다운 맛을 내는 신앙의 온도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3:15-16절에 라오디게아 교회에 경고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나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고 하십니다. ‘미지근한 신앙’은 결단이 없는 어정쩡한 신앙입니다. 세상을 따라가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기우뚱거리는 꼴불견 신앙입니다. 차가운 것은 세상적인 신앙이고, 뜨거운 것은 하나님 중심의 신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신앙의 온도는 하나님의 뜻이 중심이 되어 있는 뜨거운 신앙입니다.
이 미지근한 신앙으로 책망을 받은 라오디게아 교회는 지금 이 시대의 교회들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엘리야 선지자 시대의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그들은 풍요의 신인 바알과 아세라 신을 섬기면서, 안식일이면 성전에 모여 하나님도 섬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 선지자를 통하여 백성들에게 경고 하셨습니다. “두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결단하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100% 하나님만을 의뢰하며 따르는 뜨거운 신앙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