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732회
작성일
2011-09-23 13:20
***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
*** 히브리서 12:1 ***
달팽이가 하루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뜻 있는 일을 하고 죽자.”
달팽이는 명산대천을 두루 구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동쪽에 있는 태산에 가려고 하니 3천 년이 걸릴 거리였고, 남쪽에 있는 장강(長江)과 한수(漢水)에 가려고 하니 역시 3천 년이 걸릴 거리였습니다.
“나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
달팽이는 자신의 생명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3천 년에 비하면 한순간에 불과했습니다.
“아아, 뜻을 이루기에는 생명이 너무 짧다. 생명의 짧음이 한스럽다!”
달팽이는 비분을 이기지 못하고 한탄만 하다가 쑥대 위에서 말라죽었습니다. 그것을 보던 개미와 땅강아지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분수를 모르며 우유부단한 사람을 풍자한 우화’입니다. 달팽이가 큰 뜻을 품은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았기에 조롱거리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작든지 크든지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이루도록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덜 중요한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 보니 높은 계단이 보입니다. 대리석으로 쌓은 높은 계단이 보이는데 그 계단 맨 위가 천국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천국에 올라가기 위해서 그 계단을 올라가고 다른 사람도 천국에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마다 자신의 발목에 쇠사슬을 하나씩 매고 올라갑니다. 쇠사슬이 좀 잡아당기기는 하지만 처음에 올라갈 때에는 과히 길지 않으니까 그냥 그런 대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올라갈수록 쇠사슬이 길어지니까 힘이 들어서 겨우 끌고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어떤 사람은 그 쇠사슬을 끊어버립니다. 쇠사슬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나는 듯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끊을 줄을 모르고 계단만 올라가려고 합니다. 자기도 그냥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다가 미끄러져 떨어져서 깨어보니 꿈이더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2:1절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라도 기어코 차지해야 하는 최고의 소망입니다. 만일 이것을 얻고자 한다면 보다 덜 중요한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합니까?
*** 히브리서 12:1 ***
달팽이가 하루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이상 뜻 있는 일을 하고 죽자.”
달팽이는 명산대천을 두루 구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동쪽에 있는 태산에 가려고 하니 3천 년이 걸릴 거리였고, 남쪽에 있는 장강(長江)과 한수(漢水)에 가려고 하니 역시 3천 년이 걸릴 거리였습니다.
“나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
달팽이는 자신의 생명을 헤아려 보았습니다. 3천 년에 비하면 한순간에 불과했습니다.
“아아, 뜻을 이루기에는 생명이 너무 짧다. 생명의 짧음이 한스럽다!”
달팽이는 비분을 이기지 못하고 한탄만 하다가 쑥대 위에서 말라죽었습니다. 그것을 보던 개미와 땅강아지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분수를 모르며 우유부단한 사람을 풍자한 우화’입니다. 달팽이가 큰 뜻을 품은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았기에 조롱거리가 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작든지 크든지 자신만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꿈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꿈을 이루도록 실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덜 중요한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이런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꿈에 보니 높은 계단이 보입니다. 대리석으로 쌓은 높은 계단이 보이는데 그 계단 맨 위가 천국이라고 합니다. 자기가 천국에 올라가기 위해서 그 계단을 올라가고 다른 사람도 천국에 올라가기 위해서 계단을 다 올라갑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람마다 자신의 발목에 쇠사슬을 하나씩 매고 올라갑니다. 쇠사슬이 좀 잡아당기기는 하지만 처음에 올라갈 때에는 과히 길지 않으니까 그냥 그런 대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올라갈수록 쇠사슬이 길어지니까 힘이 들어서 겨우 끌고 조금씩 올라갑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어떤 사람은 그 쇠사슬을 끊어버립니다. 쇠사슬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나는 듯이 올라갑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끊을 줄을 모르고 계단만 올라가려고 합니다. 자기도 그냥 계단을 올라가려고 하다가 미끄러져 떨어져서 깨어보니 꿈이더라고 합니다.
히브리서 12:1절입니다.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하나님의 나라는 나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라도 기어코 차지해야 하는 최고의 소망입니다. 만일 이것을 얻고자 한다면 보다 덜 중요한 것들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어떠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