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신앙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933회
작성일
2011-09-14 20:38
***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신앙 ***
*** 로마서 12:21, 마태복음 5:44 ***
오래 전에 기찻길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기차가 지나갈 때면 개구쟁이들이 별생각 없이 달리는 기차에 돌멩이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이 돌멩이가 기차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빈번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불상사가 계속되자 철도청에서 학교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달리는 기차에 돌을 던지지 않도록 교육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기차가 지나갈 때 돌멩이를 던지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습관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기차가 지나갈 때 손을 흔들어주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돌멩이를 던지지 않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차 안의 사람들도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기차 안의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주는 것에 재미가 들어서 기차가 지나갈 때 돌멩이 던지는 버릇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 된다.’,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은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말들이어서 오히려 사람들을 더 거칠게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돌멩이를 던지지 말라.’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부조건 적인 제제가 아니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돌멩이를 던지던 손을, 흔들어 주며 반가운 인사를 표현할 때 아름답고 서로가 기쁨이 되는 행복으로 채워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믿고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마음을 두면 오히려 그 일에 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죄를 멀리하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죄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더 집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정직하게 주님께 아뢰고 용서를 구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로마서 12:21절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고 하셨고, 마태복음 5:44절에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고 하십니다.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은혜가 충만하게 됩니다.
*** 로마서 12:21, 마태복음 5:44 ***
오래 전에 기찻길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가 있었습니다. 기차가 지나갈 때면 개구쟁이들이 별생각 없이 달리는 기차에 돌멩이를 던졌습니다. 그런데 이 돌멩이가 기차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서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는 일이 빈번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불상사가 계속되자 철도청에서 학교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달리는 기차에 돌을 던지지 않도록 교육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기차가 지나갈 때 돌멩이를 던지지 말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습관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한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기차가 지나갈 때 손을 흔들어주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돌멩이를 던지지 않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차 안의 사람들도 손을 흔들어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아이들은 기차 안의 사람들이 손을 흔들어주는 것에 재미가 들어서 기차가 지나갈 때 돌멩이 던지는 버릇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어떤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그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최선인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안 된다.’,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런 말은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말들이어서 오히려 사람들을 더 거칠게 자극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조건 ‘돌멩이를 던지지 말라.’고 해도 근본적인 해결이 안 되는 것과 같습니다. 부조건 적인 제제가 아니라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돌멩이를 던지던 손을, 흔들어 주며 반가운 인사를 표현할 때 아름답고 서로가 기쁨이 되는 행복으로 채워지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믿고 잘못된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마음을 두면 오히려 그 일에 더욱 집착하게 됩니다. 죄를 멀리하려고 생각하면 할수록 죄를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더 집착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정직하게 주님께 아뢰고 용서를 구하고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도록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로마서 12:21절에서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고 하셨고, 마태복음 5:44절에서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고 하십니다. 하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고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은혜가 충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