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왜 중요합니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691회
작성일
2011-08-17 16:35
*** 지금이 왜 중요합니까? ***
*** 히브리서 9:27 ***
폐결핵으로 죽어가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의 방탕한 삶이 이렇게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병원 전도를 나온 나이 많은 전도자가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도자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그 사람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는가를 말해주고, 회개하고 죄를 고백하고 주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이 젊은이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하실 수 있겠는가?'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별로 마음 내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권면에 마침내 그 젊은이는 주님을 영접하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뻤고 평안했습니다.
며칠 후에 그 전도자가 다시 병원에 찾아갔을 때,그 젊은이의 얼굴에 슬픔과 고통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도자가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슬픈 기색이오? 사탄에게 유혹되지 마십시오!\"
그러자 젊은이가 대답했습니다.
\"저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슬퍼하십니까?\"
젊은이는 쓸쓸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이 땅에서 내가 살날이 이제 다 끝나버렸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 제가 주님께 무엇을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젊은이는 빈손으로 주님 앞에서 서는 것이 슬프고 두려웠던 것입니다. 전도자는 젊은이를 위로해주었습니다.
\"형제여, 낙심하지 말아요. 내가 형제의 말을 노래로 만들겠소. 그래서 누구든지 이 노래를 듣고 마음에 자극을 받아 복음을 전해서 영혼들을 구하게 되면, 당신은 상급을 받게 될 것이오.\"
젊은이는 가사를 썼고, 그 이후로 그 노래는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야 합니까? / 그것도 빈손으로! / 그렇게 나의 구주를 뵈어야만 합니까?\"
이런 노랫말입니다. 이 사람은 ‘찰스 C. 루터’라는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에 자극을 받아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섬겼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이 행한 일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히브리서 9:27절에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알 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음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히브리서 9:27 ***
폐결핵으로 죽어가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그의 방탕한 삶이 이렇게 이른 나이에 죽음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병원 전도를 나온 나이 많은 전도자가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전도자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그 사람의 모든 죄를 짊어지셨는가를 말해주고, 회개하고 죄를 고백하고 주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하라고 했습니다. 처음에 이 젊은이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하실 수 있겠는가?'하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별로 마음 내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권면에 마침내 그 젊은이는 주님을 영접하였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는 너무 기뻤고 평안했습니다.
며칠 후에 그 전도자가 다시 병원에 찾아갔을 때,그 젊은이의 얼굴에 슬픔과 고통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전도자가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슬픈 기색이오? 사탄에게 유혹되지 마십시오!\"
그러자 젊은이가 대답했습니다.
\"저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것은 압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슬퍼하십니까?\"
젊은이는 쓸쓸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이 땅에서 내가 살날이 이제 다 끝나버렸습니다. 주님 앞에 설 때, 제가 주님께 무엇을 가져갈 수 있겠습니까?\"
젊은이는 빈손으로 주님 앞에서 서는 것이 슬프고 두려웠던 것입니다. 전도자는 젊은이를 위로해주었습니다.
\"형제여, 낙심하지 말아요. 내가 형제의 말을 노래로 만들겠소. 그래서 누구든지 이 노래를 듣고 마음에 자극을 받아 복음을 전해서 영혼들을 구하게 되면, 당신은 상급을 받게 될 것이오.\"
젊은이는 가사를 썼고, 그 이후로 그 노래는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가야 합니까? / 그것도 빈손으로! / 그렇게 나의 구주를 뵈어야만 합니까?\"
이런 노랫말입니다. 이 사람은 ‘찰스 C. 루터’라는 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에 자극을 받아 뜨겁게 주님을 사랑하고 섬겼습니다.
우리는 언젠가는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죽음 이후에는 하나님 앞에 서서 자신이 행한 일대로 심판을 받게 됩니다. 히브리서 9:27절에서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될 날을 알 지 못합니다. 그래서 다음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머물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