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된 삶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15회
작성일
2011-07-12 12:27
*** 준비 된 삶 ***
*** 히브리서 13:9 ***
성자 칭호를 받은 ‘알로이시오’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2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짧은 생애 동안 성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알로이시오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던 어느 날,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놀고 있을 때, 스승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스승이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지금 당장 세상의 종말을 당하게 된다면 자네들은 어떻게 무슨 일을 하겠는가?”
갑자기 묻는 심각한 질문에 학생들은 당황하면서도 나름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첫째 학생은
“빨리 교회에 달려가서 기도를 하겠다.”
고 대답했습니다. 둘째 학생은
“집에 가서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종말을 준비하겠다.”
고 했고, 셋째 학생은
“어제 대화하다가 마음 상한 친구를 찾아가서 화해하겠다.”
고 했습니다. 알로이시오의 차례가 되었을 때, 그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휴식시간이니까, 이대로 놀겠습니다.”
준비 된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준비 된 삶을 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하거나, 준비 된 일들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그렇게 힘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상황 따라 사람이 변하는 흔들리는 인생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히브리서 13:9절에서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고 하시며, 야고보서 5:8절에서는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형편이 어려울 때는 기도하며 도움을 구하다가, 형편이 나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을 따라가면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한 번 정한 마음은 흔들림 없이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는 길입니다. 혹 지금 흔들리는 마음이 있습니까?
*** 히브리서 13:9 ***
성자 칭호를 받은 ‘알로이시오’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2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짧은 생애 동안 성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알로이시오가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던 어느 날,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놀고 있을 때, 스승과 함께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때 스승이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지금 당장 세상의 종말을 당하게 된다면 자네들은 어떻게 무슨 일을 하겠는가?”
갑자기 묻는 심각한 질문에 학생들은 당황하면서도 나름대로 대답을 했습니다. 첫째 학생은
“빨리 교회에 달려가서 기도를 하겠다.”
고 대답했습니다. 둘째 학생은
“집에 가서 부모님을 찾아뵙고 함께 종말을 준비하겠다.”
고 했고, 셋째 학생은
“어제 대화하다가 마음 상한 친구를 찾아가서 화해하겠다.”
고 했습니다. 알로이시오의 차례가 되었을 때, 그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지금은 휴식시간이니까, 이대로 놀겠습니다.”
준비 된 사람의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지금 내가 하는 일을 계속하겠습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준비 된 삶을 살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당황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하거나, 준비 된 일들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또 그렇게 힘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상황 따라 사람이 변하는 흔들리는 인생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히브리서 13:9절에서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음식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음식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고 하시며, 야고보서 5:8절에서는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환경과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형편이 어려울 때는 기도하며 도움을 구하다가, 형편이 나아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세상을 따라가면 결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없습니다. 한 번 정한 마음은 흔들림 없이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는 길입니다. 혹 지금 흔들리는 마음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