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과 열정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508회
작성일
2011-12-20 21:31
***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과 열정 ***
*** 여호수아 17:14-18 ***
지난 12월 11일 KBS1 TV에서 방영한 ‘글로벌 성공시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24회 방송이었는데 ‘타조 왕이 된 펀드매니저, 배효섭’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배효섭 씨는 13년 전에 잘나가던 증권회사 펀드메니저의 길을 접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세계적인 목축업의 나라인 뉴질랜드에서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타조 농장’에 도전했습니다. 타조 고기가 생산성, 안전성, 맛과 영양, 다이어트 등의 모든 조건을 갖춘 미래의 육류라는 것을 파악하고 도전했습니다. 10여 년의 고된 도전과 노력 끝에 지금은 뉴질랜드 최고의 타조 농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타조를 뜻하는 Ostrich 대신에 ‘타조(Tajo)’라는 브랜드로 수출을 합니다. 현재 내수시장을 빼고도 주문이 들어오는 수출물량만도 자신의 최대 공급량보다 16배나 많다고 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목축업 기술을 가진 뉴질랜드에서 조차 인정받은 배효섭 씨가 성공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고 하는데, 내 신조는 그런 다리는 건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과 열정은 성경에 수없이 기록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을 점령하던 때에 요셉의 후손인 에브라임 지파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때 여호수아는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는 사람은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부르짖으며 두려워하여 우왕좌왕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출 14:15-16)
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사용하여 열정으로 도전해서 쟁취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1:12절에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하십니다. 이제 우리도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세상이 영적으로 혼란스럽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가 보인다 할지라도 더욱 새로운 삶을 향하여 도전하며 열정을 품고 나아가야 합니다.
*** 여호수아 17:14-18 ***
지난 12월 11일 KBS1 TV에서 방영한 ‘글로벌 성공시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24회 방송이었는데 ‘타조 왕이 된 펀드매니저, 배효섭’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었습니다.
배효섭 씨는 13년 전에 잘나가던 증권회사 펀드메니저의 길을 접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세계적인 목축업의 나라인 뉴질랜드에서 아무도 도전하지 않은 ‘타조 농장’에 도전했습니다. 타조 고기가 생산성, 안전성, 맛과 영양, 다이어트 등의 모든 조건을 갖춘 미래의 육류라는 것을 파악하고 도전했습니다. 10여 년의 고된 도전과 노력 끝에 지금은 뉴질랜드 최고의 타조 농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뉴질랜드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타조를 뜻하는 Ostrich 대신에 ‘타조(Tajo)’라는 브랜드로 수출을 합니다. 현재 내수시장을 빼고도 주문이 들어오는 수출물량만도 자신의 최대 공급량보다 16배나 많다고 했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목축업 기술을 가진 뉴질랜드에서 조차 인정받은 배효섭 씨가 성공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적인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고 하는데, 내 신조는 그런 다리는 건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야 미래가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과 열정은 성경에 수없이 기록되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을 점령하던 때에 요셉의 후손인 에브라임 지파 자손들이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그때 여호수아는
“네가 큰 민족이 되므로 에브라임 산지가 네게 너무 좁을진대 브리스 족속과 르바임 족속의 땅 삼림에 올라가서 스스로 개척하라.”
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는 사람은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부르짖으며 두려워하여 우왕좌왕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출 14:15-16)
고 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사용하여 열정으로 도전해서 쟁취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1:12절에서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고 하십니다. 이제 우리도 일어서야 할 때입니다. 세상이 영적으로 혼란스럽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종말의 징조가 보인다 할지라도 더욱 새로운 삶을 향하여 도전하며 열정을 품고 나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