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084회
작성일
2011-12-13 14:24
*** 마음의 문 ***
*** 계 3:20 ***
유명한 예술가인 ‘윌리엄 홀맨 헌터’가 요한계시록 3:20절을 기초로 그린 '세상의 빛(the light of the world)' 이라는 성화를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등불을 든 예수님께서 굳게 닫힌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모습입니다. 이 그림에서 집은 사람의 마음을, 문은 마음의 문을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회개하고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의 특징은 문에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화가는 사람의 마음 문이 자기 자신만 열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 열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억지로 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이실지라도 스스로 마음을 열지 않으면 들어가실 수 없으십니다. 요한계시록 3:20절을 봅시다.
“볼지어다. 내가 분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면서 생명의 길로 초대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은 내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어떤 때는 양심을 통하여 느끼게 하시며, 떄로는 성경을 읽을 때나 설교를 들을 때나 찬송소리를 들을 때나 사람들의 권면이나 여러 가지 삶의 상황 속에서 마음이 움직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마음이 끌리는 것은 지금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두드리시는 것입니다.
요즈음 서울시에서 ‘학생인권조례’라는 것을 만들어 법제화 하려 합니다. 이 법에는 학교에서 특정 종교교육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과 학생이 어떤 종교든지 선전하는 것을 제한 할 수 없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 조례가 통과되어 법이 되면 이제는 학교에서 종교행사를 강요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음껏 전도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복음은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진리의 말씀을 전한다 해도 사람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라면 그 마음을 스스로 열게 됩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여 전하고 본이 되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
*** 계 3:20 ***
유명한 예술가인 ‘윌리엄 홀맨 헌터’가 요한계시록 3:20절을 기초로 그린 '세상의 빛(the light of the world)' 이라는 성화를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등불을 든 예수님께서 굳게 닫힌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모습입니다. 이 그림에서 집은 사람의 마음을, 문은 마음의 문을 상징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며 회개하고 문을 열기를 기다리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의 특징은 문에 손잡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화가는 사람의 마음 문이 자기 자신만 열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표현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스스로 열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억지로 열 수는 없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이실지라도 스스로 마음을 열지 않으면 들어가실 수 없으십니다. 요한계시록 3:20절을 봅시다.
“볼지어다. 내가 분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예수님께서 문을 두드리시면서 생명의 길로 초대하시는 그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주님은 내 마음에 들어오십니다. 그러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어떤 때는 양심을 통하여 느끼게 하시며, 떄로는 성경을 읽을 때나 설교를 들을 때나 찬송소리를 들을 때나 사람들의 권면이나 여러 가지 삶의 상황 속에서 마음이 움직이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내 마음이 끌리는 것은 지금 예수님께서 내 마음을 두드리시는 것입니다.
요즈음 서울시에서 ‘학생인권조례’라는 것을 만들어 법제화 하려 합니다. 이 법에는 학교에서 특정 종교교육을 강요할 수 없다는 것과 학생이 어떤 종교든지 선전하는 것을 제한 할 수 없다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이 조례가 통과되어 법이 되면 이제는 학교에서 종교행사를 강요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음껏 전도해도 막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과 복음은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 진리의 말씀을 전한다 해도 사람의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이라면 그 마음을 스스로 열게 됩니다. 우리는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여 전하고 본이 되는 생활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