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하십시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97회
작성일
2011-11-30 16:03
*** 주의하십시오! ***
*** 눅 7:32, 요 15:20 ***
이솝의 우화에 ‘피리 부는 어부’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부는 피리를 너무도 잘 불어서 자신의 피리소리에 곧잘 도취했습니다. 그날도 어부는 바닷가에서 피리를 불고 있었습니다.
‘삘릴리 삘릴리. 고기들이 내 피리 소리에 취하겠지! 그래서 춤추며 기어나올거야.'
어부의 피리소리는 애간장을 녹이는데도 물고기들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어부는 피리를 내 팽개치고 바다 위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물에 많은 고기가 잡혀서 올라왔습니다. 퍼드덕 거리며 은빛 광채를 번쩍이는 고기들이 기세 좋게 뛰어댔습니다. 그러자 어부가 한 소리 했습니다.
\"바보 같은 것들, 내 피리소리엔 춤추지 않더니 아무 소리도 없는 데서야 춤을 추다니! 너희 같은 것들은 피리소리의 멋도 모르는 바보들이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갖 유혹들로 가득합니다. 생활 현장 곳곳에 '사기성 전화나 문자, 메일에 주의하라.‘는 경고장들이 붙어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부귀영화만을 추구합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자신 편에 서지 않거나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비난과 조롱과 위협과 악한 일까지도 서슴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당시의 사회 지배층이었던 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율법사 등. 이들은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추방시켰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외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들을 따랐습니다(요 9:22).
뿐만 아니라 예수님에게까지도 그들은 자신을 따르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조롱하며 온갖 위협을 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비유로 ‘장터의 아이들’로 가르치셨습니다. 누가복음 7:3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세상은 자신들을 따르지 않으면 비난과 조롱, 위협과 핍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오직 주님만 따라야 합니다. 요한복음 15:20절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
*** 눅 7:32, 요 15:20 ***
이솝의 우화에 ‘피리 부는 어부’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부는 피리를 너무도 잘 불어서 자신의 피리소리에 곧잘 도취했습니다. 그날도 어부는 바닷가에서 피리를 불고 있었습니다.
‘삘릴리 삘릴리. 고기들이 내 피리 소리에 취하겠지! 그래서 춤추며 기어나올거야.'
어부의 피리소리는 애간장을 녹이는데도 물고기들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어부는 피리를 내 팽개치고 바다 위로 그물을 던졌습니다. 그물에 많은 고기가 잡혀서 올라왔습니다. 퍼드덕 거리며 은빛 광채를 번쩍이는 고기들이 기세 좋게 뛰어댔습니다. 그러자 어부가 한 소리 했습니다.
\"바보 같은 것들, 내 피리소리엔 춤추지 않더니 아무 소리도 없는 데서야 춤을 추다니! 너희 같은 것들은 피리소리의 멋도 모르는 바보들이야.\"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온갖 유혹들로 가득합니다. 생활 현장 곳곳에 '사기성 전화나 문자, 메일에 주의하라.‘는 경고장들이 붙어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부귀영화만을 추구합니다.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자신 편에 서지 않거나 자신을 따르지 않으면 비난과 조롱과 위협과 악한 일까지도 서슴지 않습니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도 그러했습니다. 당시의 사회 지배층이었던 제사장,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율법사 등. 이들은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정죄하거나 자신들의 공동체에서 추방시켰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소외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그들을 따랐습니다(요 9:22).
뿐만 아니라 예수님에게까지도 그들은 자신을 따르지 않는다고 비난하고 조롱하며 온갖 위협을 가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비유로 ‘장터의 아이들’로 가르치셨습니다. 누가복음 7:32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세상은 자신들을 따르지 않으면 비난과 조롱, 위협과 핍박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오직 오직 주님만 따라야 합니다. 요한복음 15:20절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너희도 박해할 것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