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하는 마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514회
작성일
2011-10-12 16:59
*** 관용하는 마음 ***
*** 빌립보서 4:4-7 ***
예수님을 믿는 독실한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성가대원으로, 교회학교 교사로 성실하고 열정적인 청년이었습니다. 직장에서 바르게 신앙을 지켜나가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는 열심히 기도하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잘 극복해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부서에 부장이 새로 부임했습니다. 새로 온 부장은 성격이 매우 까다롭고 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작은 실수만 해도 심하게 야단을 치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일에도 출근을 시켜 결국 성가대와 교사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신앙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는 친구들을 만나 자신의 결심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이 있으면 알아봐 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회사를 그만두려는 이유를 묻을 때, 그는 새로 온 부장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침 믿음이 좋은 친구 하나가 자기도 그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면서. 자신이 상사와 다시 화목해진 비결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친구가 가르쳐준 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나가 일을 하는데 부장이 그에게 야단을 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가르쳐준 대로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분에게 은총을 주소서.” 부장이 또 괴롭혔습니다. 청년은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분의 못된 성질을 하나님 은혜로 하루 속히 고쳐주소서.” 부장은 틈만 나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인내를 갖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부장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지치고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문뜩 자신이 변화된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을 미워하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부장이 야단을 쳐도 그것이 섭섭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청년의 얼굴에는 평화가 넘쳤고, 얼굴에는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그토록 괴롭히던 부장이 변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4-7)
여러분의 삶에도 실천해 보십시오.
*** 빌립보서 4:4-7 ***
예수님을 믿는 독실한 직장인이 있었습니다. 교회에서는 성가대원으로, 교회학교 교사로 성실하고 열정적인 청년이었습니다. 직장에서 바르게 신앙을 지켜나가기란 쉽지 않았지만. 그는 열심히 기도하면서 어려운 문제들을 잘 극복해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부서에 부장이 새로 부임했습니다. 새로 온 부장은 성격이 매우 까다롭고 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작은 실수만 해도 심하게 야단을 치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일에도 출근을 시켜 결국 성가대와 교사를 그만두어야 했습니다. 신앙과 일 사이에서 고민하던 그는 결국 회사를 그만두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는 친구들을 만나 자신의 결심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직장이 있으면 알아봐 달라고 부탁도 했습니다. 친구들은 회사를 그만두려는 이유를 묻을 때, 그는 새로 온 부장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침 믿음이 좋은 친구 하나가 자기도 그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면서. 자신이 상사와 다시 화목해진 비결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래서 청년은 친구가 가르쳐준 대로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회사에 나가 일을 하는데 부장이 그에게 야단을 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부당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참았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가르쳐준 대로 마음속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분에게 은총을 주소서.” 부장이 또 괴롭혔습니다. 청년은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분의 못된 성질을 하나님 은혜로 하루 속히 고쳐주소서.” 부장은 틈만 나면 그를 괴롭혔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는 인내를 갖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부장은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지치고 실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문뜩 자신이 변화된 것을 느꼈습니다. 자신을 괴롭히는 부장을 미워하던 마음이 사라졌습니다. 부장이 야단을 쳐도 그것이 섭섭하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청년의 얼굴에는 평화가 넘쳤고, 얼굴에는 언제나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그토록 괴롭히던 부장이 변화 되었다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4-7)
여러분의 삶에도 실천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