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중요한 것에 마음을 둡시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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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4-12 22:23
*** 정말 중요한 것에 마음을 둡시다. ***
*** 마태복음 16:26 ***
조그만 소년이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을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 그림은 주님의 십자가상의 수난을 그린 유명한 그림이었습니다.
이때 한 신사가 다가와서 멈추어 그 그림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어린 소년이 그 신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분은 예수님이에요..”
그 신사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소년은 계속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저건 로마 군인들이고요. 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어요..”
그림만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어디에서 그걸 배웠니?”
“교회 주일학교에서요.”
신사는 아무 말 없이 미술관을 빠져나갔습니다. 얼마 못가서 신사는 자신을 부르는 소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잠깐만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소년은 가장 중요한 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신사를 따라와서 그 이야기를 전했던 것입니다.
소년이 신사를 따라가서 전했던 그 이야기는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말씀입니다. 바로 성경에만 나오는 생명이 죽음을 이긴 승리의 이야기입니다. 주님의 목적지는 무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가는 곳도 역시 무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옥은 더더욱 아닙니다.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가신 그 곳!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그 곳!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확신하고 지키고 붙잡아야 하는 영원한 생명줄입니다. 비록 이 세상의 것들이 유혹하고, 육신으로 사는 동안에는 세상의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이 영원한 생명과는 바꿀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26절에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것들에 목숨을 겁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이 전부인 줄 알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무시합니다. 이야기 속의 소년처럼 정말 중요한 것에 마음을 둡시다.
*** 마태복음 16:26 ***
조그만 소년이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을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 그림은 주님의 십자가상의 수난을 그린 유명한 그림이었습니다.
이때 한 신사가 다가와서 멈추어 그 그림을 유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어린 소년이 그 신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분은 예수님이에요..”
그 신사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소년은 계속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저건 로마 군인들이고요. 저 사람들이 예수님을 죽였어요..”
그림만 물끄러미 바라보던 신사는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어디에서 그걸 배웠니?”
“교회 주일학교에서요.”
신사는 아무 말 없이 미술관을 빠져나갔습니다. 얼마 못가서 신사는 자신을 부르는 소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저씨!”
“아저씨, 잠깐만요.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소년은 가장 중요한 말을 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신사를 따라와서 그 이야기를 전했던 것입니다.
소년이 신사를 따라가서 전했던 그 이야기는 20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말씀입니다. 바로 성경에만 나오는 생명이 죽음을 이긴 승리의 이야기입니다. 주님의 목적지는 무덤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가는 곳도 역시 무덤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지옥은 더더욱 아닙니다.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가신 그 곳!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는 그 곳!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최종 목적지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확신하고 지키고 붙잡아야 하는 영원한 생명줄입니다. 비록 이 세상의 것들이 유혹하고, 육신으로 사는 동안에는 세상의 것들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이 영원한 생명과는 바꿀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명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16:26절에서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쓸데없는 것들에 목숨을 겁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의 것이 전부인 줄 알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을 무시합니다. 이야기 속의 소년처럼 정말 중요한 것에 마음을 둡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