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하십시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26회
작성일
2012-04-02 20:34
*** 지혜를 구하십시오 ***
*** 고전 1:20-21, 3:18-19 ***
지혜에는 세상적인 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는 다 똑같은 것이라구요?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20-21절에서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라고 하시고, 고린도전서 3:18-19절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지혜는 세상의 삶의 이치를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원리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지혜에 대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적의 군대가 한 마을을 포위했습니다. 적군의 장수는 마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우리의 포로가 되어서 노예로 끌려갈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다 풀어주겠다. 여자들은 즉시 마을을 떠나되 각자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한 가지만을 지니고 가도록 허락하겠다.”
여자들은 남편과 아들들을 남겨둔 채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나섰습니다. 금은 패물을 가지고 가기도 하고, 은수저를 챙겨서 나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은 몸집이 작으면서도 엄청나게 큰 보따리를 등에 메고 힘겹게 걸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검문하던 적군이 그 여인을 세워서 보따리를 풀어보았습니다. 뜻밖에도 그 속에는 남자가 한 사람 들어 있었습니다. 적군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물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누구야?”
“예, 제 남편입니다!”
여인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적군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말했습니다.
“왜 명령을 어기는가? 보물을 가져가라고 명령했지 언제 사람을 메고 가라고 했는가?”
“제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제 남편입니다!”
적군의 장수는 여인의 지혜와 그 마음에 감동하여 남편을 데리고 가는 것을 허락해주었습니다.
여인은 지혜로 남편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혜가 부족합니까? 하나님께 구하십시오(약 1:5)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
*** 고전 1:20-21, 3:18-19 ***
지혜에는 세상적인 지혜와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는 다 똑같은 것이라구요?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20-21절에서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라고 하시고, 고린도전서 3:18-19절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라고 하십니다. 세상의 지혜는 세상의 삶의 이치를 깨달아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원리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결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지혜에 대한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적의 군대가 한 마을을 포위했습니다. 적군의 장수는 마을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언했습니다.
“남자들은 모두 우리의 포로가 되어서 노예로 끌려갈 것이다. 그러나 여자들은 다 풀어주겠다. 여자들은 즉시 마을을 떠나되 각자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보물 한 가지만을 지니고 가도록 허락하겠다.”
여자들은 남편과 아들들을 남겨둔 채 저마다 소중하게 여기던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나섰습니다. 금은 패물을 가지고 가기도 하고, 은수저를 챙겨서 나서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여인은 몸집이 작으면서도 엄청나게 큰 보따리를 등에 메고 힘겹게 걸어가는 것이었습니다. 검문하던 적군이 그 여인을 세워서 보따리를 풀어보았습니다. 뜻밖에도 그 속에는 남자가 한 사람 들어 있었습니다. 적군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물었습니다.
“이게 도대체 누구야?”
“예, 제 남편입니다!”
여인은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적군은 눈살을 찌푸리면서 말했습니다.
“왜 명령을 어기는가? 보물을 가져가라고 명령했지 언제 사람을 메고 가라고 했는가?”
“제게 가장 소중한 보물은 제 남편입니다!”
적군의 장수는 여인의 지혜와 그 마음에 감동하여 남편을 데리고 가는 것을 허락해주었습니다.
여인은 지혜로 남편의 목숨을 구했습니다. 지혜가 부족합니까? 하나님께 구하십시오(약 1:5)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