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과 원망 그리고 감사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78회
작성일
2012-04-02 20:33
*** 불평과 원망 그리고 감사 ***
*** 출애굽기 16:8 ***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에 불만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밖의 일들까지도 불평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온다. 너무 가물다. 덥다. 춥다. 왜 태풍이 오느냐? 저 나무는 왜 저렇게 생겼나.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이것도 과일이라고! 나는 왜 이렇게 생겼나?! 저런 것은 없어도 되는 것들인데… 등등. 사람 많은 것만큼이나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이런 불평과 원망 하는 것을 듣습니다. 아주 큰일 날 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시고, 지금도 이 모든 것을 유지하게 하시고 섭리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이나 환경이나 자연에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아니라고요? 출애굽기 16:8절에서 모세를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어느 뜨거운 여름 날, 햇볕 아래서 일하던 농부가 더위를 식히려고 호두나무 그늘에 앉아 쉬며 이마의 땀을 닦았습니다. 농부가 쉬면서 우연히 눈이 머문 곳은 큼직한 호박이 매달린 호박넝쿨이었습니다. 농부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도 참! 왜 저렇게 크고 무거운 호박을 부드럽고 약한 넝쿨에 매달리게 만드셨담? 넝쿨은 약하고 호박은 무거우니, 넝쿨이 끊어질 정도로 거의 땅에 닿을 듯이 매달려있지 아니한가? 쯧쯧!\"
그러면서 머리 위의 호두나무를 바라보니, 더욱 하나님이 불공평하게 만드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그 크고 든든한 호두나무 가지에는 계란보다 더 작은 호두열매가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농부는 혀를 \"쯧쯧\"차면서 잠시 눕자 곧 단잠에 빠졌습니다.
“딱!”
한참 단잠을 자는 농부의 이마에 호두 한 알이 떨어졌습니다. 깜짝 놀란 농부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농부는 이마를 어루만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쿠! 만약 저 큰 호박이 이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면 나는 정말 큰일 날 뻔 했구나! 하나님, 저 호박 넝쿨에 큰 호박을 매어다신 일은 참 잘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이 큰 호두나무에 작은 열매들을 매어다신 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과 자연과 모든 원리와 이치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원망과 불평은 덕 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고통 중에도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표현입니다.
*** 출애굽기 16:8 ***
지금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에 불만이 전혀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 밖의 일들까지도 불평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온다. 너무 가물다. 덥다. 춥다. 왜 태풍이 오느냐? 저 나무는 왜 저렇게 생겼나.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이것도 과일이라고! 나는 왜 이렇게 생겼나?! 저런 것은 없어도 되는 것들인데… 등등. 사람 많은 것만큼이나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조차 이런 불평과 원망 하는 것을 듣습니다. 아주 큰일 날 말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시고, 지금도 이 모든 것을 유지하게 하시고 섭리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삶이나 환경이나 자연에 대하여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은 모두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아니라고요? 출애굽기 16:8절에서 모세를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어느 뜨거운 여름 날, 햇볕 아래서 일하던 농부가 더위를 식히려고 호두나무 그늘에 앉아 쉬며 이마의 땀을 닦았습니다. 농부가 쉬면서 우연히 눈이 머문 곳은 큼직한 호박이 매달린 호박넝쿨이었습니다. 농부는 혼자 중얼거렸습니다.
\"하나님도 참! 왜 저렇게 크고 무거운 호박을 부드럽고 약한 넝쿨에 매달리게 만드셨담? 넝쿨은 약하고 호박은 무거우니, 넝쿨이 끊어질 정도로 거의 땅에 닿을 듯이 매달려있지 아니한가? 쯧쯧!\"
그러면서 머리 위의 호두나무를 바라보니, 더욱 하나님이 불공평하게 만드신 것이 분명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그 크고 든든한 호두나무 가지에는 계란보다 더 작은 호두열매가 달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농부는 혀를 \"쯧쯧\"차면서 잠시 눕자 곧 단잠에 빠졌습니다.
“딱!”
한참 단잠을 자는 농부의 이마에 호두 한 알이 떨어졌습니다. 깜짝 놀란 농부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농부는 이마를 어루만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쿠! 만약 저 큰 호박이 이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면 나는 정말 큰일 날 뻔 했구나! 하나님, 저 호박 넝쿨에 큰 호박을 매어다신 일은 참 잘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이 큰 호두나무에 작은 열매들을 매어다신 일도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과 자연과 모든 원리와 이치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들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원망과 불평은 덕 되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고통 중에도 감사하십시오. 감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