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열심을 내야 할 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526회
작성일
2012-02-20 15:03
*** 이제는 열심을 내야 할 때 ***
*** 요한계시록 3:18-19 ***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의 일입니다.
막내 딸 ‘신디’가 일곱 살이었을 때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신디가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자전거를 사주시면 안 될까요?”
아빠는 막내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브에 칼루메 지역에서 제일 좋은 자전거 상점에 가서 일곱 살 난 아이가 탈 수 있는 제일 좋은 자전거를 골랐습니다. 일주일 봉급이 100불이었는데 그 자전거는 69불이었습니다. 선물치고는 매우 큰 투자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대문이 열리며 예쁜 자전거가 들어왔습니다.
“어머나! 아빠, 아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자전거예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신디는 온 방안을 뛰어다니며 기뻐했습니다. 아빠의 기억에도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을 때의 기쁨이 엄청나게 컸던 것을 기억하면서 딸이 기뻐하는 것이 흐뭇했습니다. 그 해의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즐겁게 지냈습니다.
날씨는 미국 중서부 지방의 날씨치고는 따뜻한 편이었고 신디는 새 자전거를 가지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주가 지났습니다. 기온이 영하 29도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눈도 50센티미터나 내렸고 쌓인 눈은 그보다 훨씬 더 되었습니다.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서는데 입구에 쌓인 눈 위로 삐죽이 나온 딸의 자전거 핸들이 보였습니다. 일곱 살 짜리 아이를 위한 것으로는 제일 좋은 자전거였는데, 지금 눈에 덮여 버려져 있습니다. 아빠는 이층으로 뛰어올라가 신디의 방문을 열고 불을 켰습니다. 막 잠자리에 든 딸이 깜짝올라며 일어났습니다. 아빠는 신디의 잠옷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에 대고 말했습니다
“이 꼬마 아가씨, 네가 그 훌륭한 자전거를 등한히 하고 어찌 잠이 오느냐? 내가 제일 좋은 자전거를 주었는데 그 큰 선물을 네가 등한히 하다니, 지금 일어나서 부츠를 신고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쓰고 차고에 가서 삽을 찾아 들고 눈을 파서 자전거를 꺼내라.”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3:18-19절에서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구원을 선물로 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감히 등한히 여기겠습니까? 어떻게 감히 기도를 쉬고, 성경을 읽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에 불성실하게 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고도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회개하고 열심을 내야 할 때입니다.
*** 요한계시록 3:18-19 ***
미국의 어느 가정에서의 일입니다.
막내 딸 ‘신디’가 일곱 살이었을 때의 크리스마스였습니다. 신디가 아빠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크리스마스 선물로 새 자전거를 사주시면 안 될까요?”
아빠는 막내 딸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이브에 칼루메 지역에서 제일 좋은 자전거 상점에 가서 일곱 살 난 아이가 탈 수 있는 제일 좋은 자전거를 골랐습니다. 일주일 봉급이 100불이었는데 그 자전거는 69불이었습니다. 선물치고는 매우 큰 투자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대문이 열리며 예쁜 자전거가 들어왔습니다.
“어머나! 아빠, 아빠! 세상에서 제일 예쁜 자전거예요. 아빠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신디는 온 방안을 뛰어다니며 기뻐했습니다. 아빠의 기억에도 자전거를 선물로 받았을 때의 기쁨이 엄청나게 컸던 것을 기억하면서 딸이 기뻐하는 것이 흐뭇했습니다. 그 해의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즐겁게 지냈습니다.
날씨는 미국 중서부 지방의 날씨치고는 따뜻한 편이었고 신디는 새 자전거를 가지고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주가 지났습니다. 기온이 영하 29도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눈도 50센티미터나 내렸고 쌓인 눈은 그보다 훨씬 더 되었습니다.
퇴근하여 집으로 들어서는데 입구에 쌓인 눈 위로 삐죽이 나온 딸의 자전거 핸들이 보였습니다. 일곱 살 짜리 아이를 위한 것으로는 제일 좋은 자전거였는데, 지금 눈에 덮여 버려져 있습니다. 아빠는 이층으로 뛰어올라가 신디의 방문을 열고 불을 켰습니다. 막 잠자리에 든 딸이 깜짝올라며 일어났습니다. 아빠는 신디의 잠옷을 잡고 얼굴을 가까이에 대고 말했습니다
“이 꼬마 아가씨, 네가 그 훌륭한 자전거를 등한히 하고 어찌 잠이 오느냐? 내가 제일 좋은 자전거를 주었는데 그 큰 선물을 네가 등한히 하다니, 지금 일어나서 부츠를 신고 코트를 입고 모자를 쓰고 차고에 가서 삽을 찾아 들고 눈을 파서 자전거를 꺼내라.”
예수님께서 요한계시록 3:18-19절에서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구원을 선물로 주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감히 등한히 여기겠습니까? 어떻게 감히 기도를 쉬고, 성경을 읽지도 않고, 하나님의 뜻에 불성실하게 생활 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하고도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할 수는 없습니다. 이제는 회개하고 열심을 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