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도 떨리는 마음으로!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523회
작성일
2012-07-17 21:40
*** 두렵고도 떨리는 마음으로 ***
*** 마태복음 16:27 ***
흑인 한 사람이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들은 흑인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 후. 그 흑인이 다시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전도자는
“이 세상의 종말이 곧 오게 될 터인데 그때는 하나님께서 살아 있는 사람이나 이미 죽은 사람이나 모두 다 모으시고 각각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 하실 것이라.”
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있던 흑인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하하, 죽어서 몇 천, 몇 백 년 되어 해골만 겨우 남은 것이 다시 살아나서 심판을 받는다고? 그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내가 무식하다고 농담을 했지. 하기야 무덤 속에 든 송장이 일어나서 심판받는 구경이나 했음…”
돌아서서 비웃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며칠이 지나서 흑인이 공동묘지 옆을 지나가는데 무덤 속에서 무슨 말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유인즉
그 동네에 말썽꾼 아이 둘이 있었는데, 하루는 둘이 작정을 하고 남의 가게에서 주인 몰래 호도 한 아름을 도둑질하여 그 동네 부잣집의 가족 묘지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급히 들어가다가 호도 한 개를 무덤 문밖에 흘렸습니다. 무덤 안은 조용하고 아늑하여 마음껏 떠들고 먹어도 누가 알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판을 차리고 마주앉아 “이것은 네 거다, 이것은 내거다” 하고 하나씩 나눴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그 흑인이 어디를 갔다 오다가 그 무덤 곁으로 지나게 된 것입니다.
흑인이 무덤 속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한참을
“이것은 네 거다, 이것은 내거다.”
라고 하는 소리를 듣다가 며칠 전에 전도자가 말한 심판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속이 벌벌 떨려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호도를 나누다가 한 아이가
“아, 저 문밖에도 하나 있다.”
고 했습니다. 흑인은 그 소리를 듣고는 자기를 잡아들이라는 소리인줄 알고 기겁을 하고 도망쳤습니다. 그 후 그 흑인은 교회에 열심히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없는 이야기 같지요? 한바탕 웃으시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는 이 사실을 염두에 두지도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는 마지막 심판이 있다고 하면서도 생활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도무지 무서워하는 ‘척’도 안합니다. 즉 자기 마음대로 산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2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는다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농담이나 겁주려고 기록된 것이 없습니다. 한 말씀도 빠짐없이 다 이루십니다.
*** 마태복음 16:27 ***
흑인 한 사람이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들은 흑인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얼마 후. 그 흑인이 다시 전도자를 만났습니다. 전도자는
“이 세상의 종말이 곧 오게 될 터인데 그때는 하나님께서 살아 있는 사람이나 이미 죽은 사람이나 모두 다 모으시고 각각 자기가 행한 대로 심판 하실 것이라.”
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고 있던 흑인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하하, 죽어서 몇 천, 몇 백 년 되어 해골만 겨우 남은 것이 다시 살아나서 심판을 받는다고? 그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내가 무식하다고 농담을 했지. 하기야 무덤 속에 든 송장이 일어나서 심판받는 구경이나 했음…”
돌아서서 비웃고 말았습니다. 그러고 며칠이 지나서 흑인이 공동묘지 옆을 지나가는데 무덤 속에서 무슨 말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유인즉
그 동네에 말썽꾼 아이 둘이 있었는데, 하루는 둘이 작정을 하고 남의 가게에서 주인 몰래 호도 한 아름을 도둑질하여 그 동네 부잣집의 가족 묘지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급히 들어가다가 호도 한 개를 무덤 문밖에 흘렸습니다. 무덤 안은 조용하고 아늑하여 마음껏 떠들고 먹어도 누가 알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둘이 판을 차리고 마주앉아 “이것은 네 거다, 이것은 내거다” 하고 하나씩 나눴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때 그 흑인이 어디를 갔다 오다가 그 무덤 곁으로 지나게 된 것입니다.
흑인이 무덤 속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데 한참을
“이것은 네 거다, 이것은 내거다.”
라고 하는 소리를 듣다가 며칠 전에 전도자가 말한 심판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갑자기 속이 벌벌 떨려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호도를 나누다가 한 아이가
“아, 저 문밖에도 하나 있다.”
고 했습니다. 흑인은 그 소리를 듣고는 자기를 잡아들이라는 소리인줄 알고 기겁을 하고 도망쳤습니다. 그 후 그 흑인은 교회에 열심히 나가게 되었습니다.
실없는 이야기 같지요? 한바탕 웃으시고 그 다음에는 여러분 자신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도
‘행한 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는 이 사실을 염두에 두지도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는 마지막 심판이 있다고 하면서도 생활에서는 하나님의 심판을 도무지 무서워하는 ‘척’도 안합니다. 즉 자기 마음대로 산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6:27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믿는다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농담이나 겁주려고 기록된 것이 없습니다. 한 말씀도 빠짐없이 다 이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