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4,855회
작성일
2012-06-21 22:58
***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 ***
*** 요한복음 5:17, 히 1:14, 마 18:10 ***
네델란드의 신앙인 ‘코리텐 붐’여사의 일와중 하나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붐 여사는 집에 유대인을 숨겨준 죄로 가족들이 모두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강제수용소에 갇혔습니다. 부모님과 언니는 가혹한 고문을 이기지 못해서 수용소에서 죽었지만 코리텐붐 여사는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붐 여사는 신학을 공부하여 주님의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붐 여사가 한 번은 공산권 나라에 성경을 가지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를 철저히 박해했고, 공항에서의 검색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녀는 성경책이 가득 들어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검열 대열의 맨 끝에서 두 번째에 서 있었습니다. 검색원들이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소지품을 뒤지기도 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통과시키고 있었습니다. 점차 검색당할 차례가 다가왔고 그녀의 마음은
‘뭐라고 대답할까? 주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할까? 아니야, 거짓말은 하면 안 돼! 그럼 어떻게 하나?’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천사를 보내어 저를 도와주옵소서!\"
그녀가 기도하는 동안 자기 뒤에 서있던 사람이 새치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맨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붐 여사의 검색 순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색원이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고 할머니! 힘드시겠네요. 할머니가 마지막이시니까 제가 들어다 드릴게요.\"
그러더니 성경책이 들어있는 무거운 가방을 직접 들고 검색대를 지나갔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간구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17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역사하시며 자녀들의 삶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을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그리고 마태복음 18:10절에서는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고 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여러분을 지키며 여러분의 사정과 기도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주님을 기억하고 기도하십시오.
*** 요한복음 5:17, 히 1:14, 마 18:10 ***
네델란드의 신앙인 ‘코리텐 붐’여사의 일와중 하나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붐 여사는 집에 유대인을 숨겨준 죄로 가족들이 모두 독일군에게 체포되어 강제수용소에 갇혔습니다. 부모님과 언니는 가혹한 고문을 이기지 못해서 수용소에서 죽었지만 코리텐붐 여사는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 후, 붐 여사는 신학을 공부하여 주님의 사역자가 되었습니다.
붐 여사가 한 번은 공산권 나라에 성경을 가지고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 당시 공산주의자들은 기독교를 철저히 박해했고, 공항에서의 검색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녀는 성경책이 가득 들어있는 큰 가방을 가지고 검열 대열의 맨 끝에서 두 번째에 서 있었습니다. 검색원들이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소지품을 뒤지기도 하면서 한 사람 한 사람 통과시키고 있었습니다. 점차 검색당할 차례가 다가왔고 그녀의 마음은
‘뭐라고 대답할까? 주님을 위해서 거짓말을 할까? 아니야, 거짓말은 하면 안 돼! 그럼 어떻게 하나?’
이런 저런 궁리를 하다가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천사를 보내어 저를 도와주옵소서!\"
그녀가 기도하는 동안 자기 뒤에 서있던 사람이 새치기를 했습니다. 그녀는 맨 끝에 서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붐 여사의 검색 순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검색원이 다가오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이고 할머니! 힘드시겠네요. 할머니가 마지막이시니까 제가 들어다 드릴게요.\"
그러더니 성경책이 들어있는 무거운 가방을 직접 들고 검색대를 지나갔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간구하는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17절에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생활 속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역사하시며 자녀들의 삶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들을 위하여 천사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히브리서 1: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그리고 마태복음 18:10절에서는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고 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여러분을 지키며 여러분의 사정과 기도와 모든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천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주님을 기억하고 기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