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소중한 생명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55회
작성일
2012-05-23 23:03
*** 정말 소중한 생명 ***
*** 마태복음 18:12-14 ***
늦은 밤에 맹인인 친구를 배웅하던 사람이 친구에게 등불을 주면서 들고 가라고 했습니다. 맹인 친구는 버럭 화를 내면서
\"나를 놀리는가? 내게 등불이 무슨 소용이 있어!“
\"아니, 자네가 앞을 보고 가라는 게 아닐세. 다른 사람이 자네의 등불을 보고 피하여 가라고 하는 것일세.\"
\"난 또, 그것도 모르고 오해를 했네.\"
그렇게 맹인 친구는 등불을 들고 얼마쯤을 가다가 사람과 심하게 부딪쳤습니다. 맹인은 등불을 쳐들면서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이 등불이 보이지도 않으시오?\"
그러자 상대방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등에 불이 꺼진 것을 모르셨군요.\"
이 장면을 상상하니 기가 막히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육신의 눈이 기능을 잃어버리면 ‘맹인’이 됩니다. 빛도 어둠도 사물도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육신의 맹인은 생활이 많이 불편하겠지만 살아가는 데는 별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맹인이 되면 보이는 것은 세상의 것들뿐이며 영원한 삶에 대하여는 아무 것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정말 물쌍합니다. 왜냐하면 잠시 살다가 떠나게 될 이 세상으로 끝이 난다고 해도 그리 불쌍하지는 않을 텐데, 그들에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영원한 고통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맹인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만이 영적인 맹인의 눈을 뜨게 하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어려서부터 영의 밝은 눈으로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게 해야 합니다.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은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이자 부흥사였습니다. 전도 집회를 요청 받고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기도를 부탁했던 친구들이 목사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 집회를 통해서 몇 명이나 구원 받았나?”
“세 사람 반이 구원을 받았네!”
‘세 사람 반이라니…’ 친구들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 세 명의 어른과 한 명의 어린이가 구원받았다는 말이구먼!”
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아이언사이드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그 반대로 세 명의 어린이와 한 명의 어른이 구원받았다네. 왜냐하면 어른들은 인생을 반쯤은 다 써먹은 사람들이니까 어른은 반쪽일세!”
어린 아이들에게 온 생애를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행복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영적 맹인의 기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소중한 일을 맡겨주셨습니다.
*** 마태복음 18:12-14 ***
늦은 밤에 맹인인 친구를 배웅하던 사람이 친구에게 등불을 주면서 들고 가라고 했습니다. 맹인 친구는 버럭 화를 내면서
\"나를 놀리는가? 내게 등불이 무슨 소용이 있어!“
\"아니, 자네가 앞을 보고 가라는 게 아닐세. 다른 사람이 자네의 등불을 보고 피하여 가라고 하는 것일세.\"
\"난 또, 그것도 모르고 오해를 했네.\"
그렇게 맹인 친구는 등불을 들고 얼마쯤을 가다가 사람과 심하게 부딪쳤습니다. 맹인은 등불을 쳐들면서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이 등불이 보이지도 않으시오?\"
그러자 상대방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등에 불이 꺼진 것을 모르셨군요.\"
이 장면을 상상하니 기가 막히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합니다. 육신의 눈이 기능을 잃어버리면 ‘맹인’이 됩니다. 빛도 어둠도 사물도 분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육신의 맹인은 생활이 많이 불편하겠지만 살아가는 데는 별지장이 없습니다. 하지만 영적인 맹인이 되면 보이는 것은 세상의 것들뿐이며 영원한 삶에 대하여는 아무 것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습니다. 정말 물쌍합니다. 왜냐하면 잠시 살다가 떠나게 될 이 세상으로 끝이 난다고 해도 그리 불쌍하지는 않을 텐데, 그들에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영원한 고통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영적인 맹인을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만이 영적인 맹인의 눈을 뜨게 하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어려서부터 영의 밝은 눈으로 하나님 자녀의 삶을 살게 해야 합니다.
‘아이언 사이드’ 목사님은 미국의 유명한 전도자이자 부흥사였습니다. 전도 집회를 요청 받고 친구들에게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집회를 끝내고 돌아왔을 때. 기도를 부탁했던 친구들이 목사님께 이렇게 물었습니다.
“그 집회를 통해서 몇 명이나 구원 받았나?”
“세 사람 반이 구원을 받았네!”
‘세 사람 반이라니…’ 친구들은 한참을 생각하다가
“아. 세 명의 어른과 한 명의 어린이가 구원받았다는 말이구먼!”
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아이언사이드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그 반대로 세 명의 어린이와 한 명의 어른이 구원받았다네. 왜냐하면 어른들은 인생을 반쯤은 다 써먹은 사람들이니까 어른은 반쪽일세!”
어린 아이들에게 온 생애를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행복을 안겨주어야 합니다. 영적 맹인의 기간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소중한 일을 맡겨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