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계획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86회 작성일 2012-05-13 20:49
*** 계획 ***
*** 야고보서 4:13-17 ***

사람들은 매일 수많은 계획을 세웁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오늘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루의 계획뿐만 아니라, 일주일의 계획, 한 달의 계획, 일 년의 계획, 나아가서는 장기적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이처럼 계획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내 계획을 하나님의 뜻 안에 두는 것’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야고보를 통하여 이렇게 비유하셨습니다. 야고보서 4:13-17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 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시지요?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난 계획은 악한 것이며, 자신의 영원한 생명과 삶을 위해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세 가지를 의미한다네. 첫째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한쪽 방향만 볼 수 있다네. 결코 뒤를 돌아볼 수 없지. 두 번째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어떤 곳으로도 다시 돌아갈 수가 없다네. 옛 삶으로 돌아갈 수도 없고, 자신이 좋아하는 곳으로 갈 수도 없지. 세 번째는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자기 계획이 없다네.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의 유일한 계획은 죽는 것이라네.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죽은 후에야 내려진다네.”

주님은 마태복음 16:24에서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이 말씀을 모르는 성도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을 믿고 그렇게 사는 사람은 정말 별로 없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위한 온갖 계획들이 즐비하고, 세상을 보고, 세상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돈에 얽매이고 사랑에 얽매이고 세상 정욕에 얽매여 삽니다. 마치 늙어질 때까지 살도록 보장된 듯이 노후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삶을 위한 계획은 무엇이며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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