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한 믿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92회
작성일
2012-11-12 22:27
*** 순전한 믿음 ***
*** 마가복음 9:23 ***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믿음의 사람 ‘무디’ 목사님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목사님이 그에게 500명 이상을 수용하고 있는 고아원을 안내하면서 여러 시설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방문자는 놀란 표정으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일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할 텐데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무디 목사님이 앞의 문 쪽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기 저쪽은 내가 돈을 빌려 쓸 수 있는 은행이 있습니다.\"
\"아무 은행도 보이지 않는데요?\"
\"저기 문을 보십시오.\"
그 방문자가 문을 자세히 보니 문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라는 말은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리아 산으로 갔을 때였습니다. 아들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나무와 불은 있는데 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불었을 때, 아브라함이 ‘제물은 여호와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아들 대신에 수풀에 뿔이 걸린 양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9:2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성경은 믿음의 길을 보여주고 그 길을 간 사람들의 삶과 결과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해 둔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 약속을 믿는 사람들이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 주일에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오늘은 특별히 천국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은 66권인데, 구약이 39권, 신약이 27권이니, 천국의 전화번호는 66-3927입니다. 앞으로 성경을 열심히 읽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다음날 목사님 댁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 교회 주일학교에 나오는 어린아이였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어제 가르쳐 주신 전화번호로 아무리 걸어도 천국이 아니라 다른 집이 나오는걸요. 목사님 왜 거짓말 하셨어요?\"
참 맹랑한 꼬마입니다. 그래도 목사님이 전한 말씀이라고 믿고 전화했다는 것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어린아이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겠지요. 아무튼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믿고 순종하는 진실한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 마가복음 9:23 ***
‘고아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믿음의 사람 ‘무디’ 목사님에게 어떤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목사님이 그에게 500명 이상을 수용하고 있는 고아원을 안내하면서 여러 시설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방문자는 놀란 표정으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 많은 아이들을 돌보고 일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필요할 텐데 어떻게 감당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무디 목사님이 앞의 문 쪽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기 저쪽은 내가 돈을 빌려 쓸 수 있는 은행이 있습니다.\"
\"아무 은행도 보이지 않는데요?\"
\"저기 문을 보십시오.\"
그 방문자가 문을 자세히 보니 문에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여호와 이레\"
“여호와 이레”라는 말은 ‘여호와께서 준비하신다.’는 뜻입니다. 아브라함이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을 제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모리아 산으로 갔을 때였습니다. 아들 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나무와 불은 있는데 제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라고 불었을 때, 아브라함이 ‘제물은 여호와께서 친히 준비하실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브라함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아들 대신에 수풀에 뿔이 걸린 양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9:2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성경은 믿음의 길을 보여주고 그 길을 간 사람들의 삶과 결과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해 둔 수많은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 약속을 믿는 사람들이 얻을 수 있습니다.
어느 주일에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오늘은 특별히 천국 전화번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성도들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성경은 66권인데, 구약이 39권, 신약이 27권이니, 천국의 전화번호는 66-3927입니다. 앞으로 성경을 열심히 읽는 성도들이 되십시오.\"
다음날 목사님 댁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 교회 주일학교에 나오는 어린아이였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어제 가르쳐 주신 전화번호로 아무리 걸어도 천국이 아니라 다른 집이 나오는걸요. 목사님 왜 거짓말 하셨어요?\"
참 맹랑한 꼬마입니다. 그래도 목사님이 전한 말씀이라고 믿고 전화했다는 것이 참으로 기특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어린아이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겠지요. 아무튼 하나님의 말씀을 순전하게 믿고 순종하는 진실한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