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힘들 떄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948회
작성일
2012-10-15 21:30
*** 인생이 힘들 때 ***
*** 사 2:22, 시 146:3-5 ***
어떤 소년이 자신이 들기에는 너무 큰 돌을 옮기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밭에 있는 돌을 들어 옮기기 위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했습니다. 온 몸이 땀에 젖도록 힘썼지만 돌은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소년의 아버지가 와서 그 모습을 보고 물었습니다.
“애야, 많이 힘드냐?”
“네. 아버지, 모든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꼼짝도 안 해요.”
“너 정말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니?”
소년은 의심하는 것 같은 아버지의 말에 억울한 듯 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네, 정말 최선을 다 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소년의 등을 두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너는 한 가지 방법을 쓰지 않았어. 너는 나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잖니!”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을 봅니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자신의 경험을 동원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도움을 구하기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힘들고 지쳐서 불평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 2:22)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음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46: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성경에는 이런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라는 뜻입니다. 이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지금도 세상만사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이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의지합니까? 우리가 ‘아버지’ 혹은 ‘주님’으로 부르면서도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으로 힘을 삼고 의지하십시오.
*** 사 2:22, 시 146:3-5 ***
어떤 소년이 자신이 들기에는 너무 큰 돌을 옮기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었습니다. 소년은 밭에 있는 돌을 들어 옮기기 위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는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했습니다. 온 몸이 땀에 젖도록 힘썼지만 돌은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소년의 아버지가 와서 그 모습을 보고 물었습니다.
“애야, 많이 힘드냐?”
“네. 아버지, 모든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꼼짝도 안 해요.”
“너 정말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 동원했니?”
소년은 의심하는 것 같은 아버지의 말에 억울한 듯 한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네, 정말 최선을 다 했어요.”
그러자 아버지는 소년의 등을 두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니, 너는 한 가지 방법을 쓰지 않았어. 너는 나의 도움을 구하지 않았잖니!”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을 봅니다. 자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자신의 경험을 동원하기도 하고, 주변에서 도움을 구하기도 하는 등. 온갖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힘들고 지쳐서 불평하기도 하고,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사 2:22)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음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46:3-5)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5-6)
성경에는 이런 말씀으로 가득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모든 일을 하나님께 아뢰고 도움을 구하라는 뜻입니다. 이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지금도 세상만사를 주관하시고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은 이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고 의지합니까? 우리가 ‘아버지’ 혹은 ‘주님’으로 부르면서도 전혀 의지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을 불신하고 모독하는 죄를 범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으로 힘을 삼고 의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