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그리스도인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10회
작성일
2012-09-25 16:46
*** 당당한 그리스도인 ***
*** 막 8:38, 사 26:3 ***
어느 성도의 간증입니다.
지난 1월 미국의 보스턴 근교의 중국 식당에 들렀습니다. 웬일인지 식당 안에서는 경쾌한 찬송가가 흘러나왔습니다. 다음 곡은 다른 노래이러니 했는데 점심 식사를 하는 내내 찬송가가 흘러나왔습니다. 안내하시는 목사님에게 물었더니 그 집은 언제나 찬송만 틀어 놓는다고 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것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영업방식을 가겼다는 것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이 손님의 구미에 맞추어 영업하는데 비하면 대단한 신앙심이라고 여겨졌지만 한 편으로는 의문이 생겨서 물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영업이 되는가요?”
그러자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 잘됩니다.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점심 뷔페가 10불, 저녁은 15불인데 메뉴가 15가지가 넘습니다. 종업원들도 밝고 친절해서 손님 중에 혹 기독교적인 분위기를 싫어하더라도 맛,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등 실제적인 면에 월등하기 때문에 찬송이 손님을 몰아내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익이나 생명에 관계가 되면 더욱 결정하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예전에 전도사로 섬기던 교회에서는 주일에 영업을 중지하고 가게 문을 열지 않아야 하는 것 때문에 망설이던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영업 특성상 토요일과 주일에 손님들이 많이 몰려오는데 주일에 문을 닫으면 손해도 많고, 단골들도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라며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중소기업에서는 ‘몇 년을 함께 일을 했는데도 서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색체가 있으면 고객들이 줄어들지 모른다고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찬송가는커녕 자신의 교회의 달력조차 걸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8:3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그리고 이사야 26:3절에서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한다면 복음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시인하는 일을 망설이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부끄럽지 않는 삶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향한 마음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며, 복의 사람으로 세워주십니다.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당당하게 나타내십시오. 주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십니다.
*** 막 8:38, 사 26:3 ***
어느 성도의 간증입니다.
지난 1월 미국의 보스턴 근교의 중국 식당에 들렀습니다. 웬일인지 식당 안에서는 경쾌한 찬송가가 흘러나왔습니다. 다음 곡은 다른 노래이러니 했는데 점심 식사를 하는 내내 찬송가가 흘러나왔습니다. 안내하시는 목사님에게 물었더니 그 집은 언제나 찬송만 틀어 놓는다고 했습니다. 요즘 세상에 그것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런 영업방식을 가겼다는 것에 적잖이 놀랐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것이 손님의 구미에 맞추어 영업하는데 비하면 대단한 신앙심이라고 여겨졌지만 한 편으로는 의문이 생겨서 물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영업이 되는가요?”
그러자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물론 잘됩니다. 맛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점심 뷔페가 10불, 저녁은 15불인데 메뉴가 15가지가 넘습니다. 종업원들도 밝고 친절해서 손님 중에 혹 기독교적인 분위기를 싫어하더라도 맛,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등 실제적인 면에 월등하기 때문에 찬송이 손님을 몰아내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주저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이익이나 생명에 관계가 되면 더욱 결정하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예전에 전도사로 섬기던 교회에서는 주일에 영업을 중지하고 가게 문을 열지 않아야 하는 것 때문에 망설이던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그는
“영업 특성상 토요일과 주일에 손님들이 많이 몰려오는데 주일에 문을 닫으면 손해도 많고, 단골들도 많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라며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또 어떤 중소기업에서는 ‘몇 년을 함께 일을 했는데도 서로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색체가 있으면 고객들이 줄어들지 모른다고 염려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찬송가는커녕 자신의 교회의 달력조차 걸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8:3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그리고 이사야 26:3절에서는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만일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한다면 복음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시인하는 일을 망설이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당당하게 밝히고, 부끄럽지 않는 삶을 나타내야 합니다. 이렇게 주님을 향한 마음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시며, 복의 사람으로 세워주십니다.
여러분의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당당하게 나타내십시오. 주님은 온 세상의 주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