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버립시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083회
작성일
2012-09-05 21:13
*** 편견을 버립시다. ***
*** 마가복음 2:17 ***
사람들은 지금의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참 믿을 수 없는 세상”이라고 탄식합니다. 특히 요즈음에 자주 발생하는 ‘묻지 마 살인’에다가 아이를 보호하는 일을 맡은 사람이 도리어 아이를 성폭행 하고 죽이는 이런 일들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마저 서로를 사랑하기는커녕 경계와 불신의 눈초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나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시대와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하고 믿음을 지켜가야 합니다.
일본 동경 가까이에 ‘자마’라는 작은 도시가 있고, 성결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의 성도인 ‘미하다 요시오’라는 분은 자마시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목재상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신체적인 장애로 인하여 다른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일로 칭송이 높고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회사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나는 반평생을 형무소에서 살아온 전과 21범인데 이번에 출소하면 나 같은 사람도 채용해 주시겠습니까?”
이런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미하다 성도는 가족을 모아서 의논을 했습니다. 결과는 일단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형무소 소장을 만났는데, 소장은 고개를 저으면서 ‘그 자는 나갔다가 사흘이면 또 들어오는 절도 상습범인데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하다 성도는 그 사람을 면회하여 ‘출소하면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출소하는 날 형무소장이 미하다 성도에게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뜻은 대단히 귀한데 한 가지 부탁은 그 사람이 보이는 데에다 절대로 현금을 두지 마십시오.”
전과 21범을 목재상으로 데려온 미하다 성도는 그에게 복음을 전했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껏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천대를 받았었는데 처음으로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의 사랑에 감동된 그 사람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미하다 성도의 가장 신임 받는 금전출납 회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2: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요즈음의 교회가 썩었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도 교회가 거룩하지 못하고 세속화가 되었다고 욕합니다. 물론 그런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이런 영적으로 병든 자들을 회복하게 하는 영적인 병원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임을 기억합시다.
*** 마가복음 2:17 ***
사람들은 지금의 우리가 사는 세상을 “참 믿을 수 없는 세상”이라고 탄식합니다. 특히 요즈음에 자주 발생하는 ‘묻지 마 살인’에다가 아이를 보호하는 일을 맡은 사람이 도리어 아이를 성폭행 하고 죽이는 이런 일들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세상을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마저 서로를 사랑하기는커녕 경계와 불신의 눈초리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나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시대와 환경에서도 변함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꾸준하게 사랑을 실천하고 믿음을 지켜가야 합니다.
일본 동경 가까이에 ‘자마’라는 작은 도시가 있고, 성결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의 성도인 ‘미하다 요시오’라는 분은 자마시의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며 목재상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이 분은 신체적인 장애로 인하여 다른 회사에서 채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 일로 칭송이 높고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회사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배달되었습니다.
“나는 반평생을 형무소에서 살아온 전과 21범인데 이번에 출소하면 나 같은 사람도 채용해 주시겠습니까?”
이런 내용의 편지였습니다. 미하다 성도는 가족을 모아서 의논을 했습니다. 결과는 일단 찾아가 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형무소 소장을 만났는데, 소장은 고개를 저으면서 ‘그 자는 나갔다가 사흘이면 또 들어오는 절도 상습범인데 상관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미하다 성도는 그 사람을 면회하여 ‘출소하면 채용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출소하는 날 형무소장이 미하다 성도에게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뜻은 대단히 귀한데 한 가지 부탁은 그 사람이 보이는 데에다 절대로 현금을 두지 마십시오.”
전과 21범을 목재상으로 데려온 미하다 성도는 그에게 복음을 전했고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껏 세상에서 무시당하고 천대를 받았었는데 처음으로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의 사랑에 감동된 그 사람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고, 미하다 성도의 가장 신임 받는 금전출납 회계가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2:17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사람들은 요즈음의 교회가 썩었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도 교회가 거룩하지 못하고 세속화가 되었다고 욕합니다. 물론 그런 면이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이런 영적으로 병든 자들을 회복하게 하는 영적인 병원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제자들임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