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방식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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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3-07 20:53
*** 주님의 방식 ***
*** 사무엘상 15:22 ***
로렌이라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경험한 일입니다. 그는 어느 모임에서 강의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무엇인가 마음에 떠올라 걸음을 멈추고 섰습니다. 그는 마음을 울리는 그 조용하고 작은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깨달았습니다.
“로렌, 네 주머니에 무엇이 있니?”
“네, 약간의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
“네 돈을 길바닥에 내던져라.”
주님이 왜 돈을 길에 버리라고 하시는지 궁금했지만 재빨리 그 돈을 버리고는 계속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마음속에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다시 그 돈을 주워라, 로렌.”
그는 이것은 자신의 생각일 것이라고 여기면서 무시하려고 했지만, 결국 다시 그 길로 되돌아가서 지폐와 동전들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는 이것이 무슨 뜻일까를 생각하면서 숙소로 돌아섰습니다. 그때 그날 그와 상담을 했던 한 소년이 자신을 향하여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다시 마음속에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주머니에 있는 돈 전부를 그에게 주어라.”
그는 그 십대 소년이 어두움 속으로 사라질 만큼 오랫동안 하나님과 다투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소년은 마약 중독자였고 자신이 돈을 주면 그 돈을 마약을 구입하는 데에 써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 소년을 따라가서 자신의 돈 전부를 주었습니다.
소년은 돈을 받고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에 소년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만약 하나님이 제게 돈을 주신다면, 크리스천 마약 갱생 보호소로 가겠다고 방금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게 얼마의 돈이 있었는데, 지금 이 돈이 보태지면… 이 돈은 그곳에 가는 데 필요한 정확한 액수예요.”
소년은 놀라워하면서 그를 떠나갔습니다.
이렇게 때로는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생명을 살리시는 큰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이 우리의 작은 순종으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상 15:2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크고 위대한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신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시오.
*** 사무엘상 15:22 ***
로렌이라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경험한 일입니다. 그는 어느 모임에서 강의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 잠시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무엇인가 마음에 떠올라 걸음을 멈추고 섰습니다. 그는 마음을 울리는 그 조용하고 작은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임을 깨달았습니다.
“로렌, 네 주머니에 무엇이 있니?”
“네, 약간의 돈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
“네 돈을 길바닥에 내던져라.”
주님이 왜 돈을 길에 버리라고 하시는지 궁금했지만 재빨리 그 돈을 버리고는 계속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다시 마음속에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다시 그 돈을 주워라, 로렌.”
그는 이것은 자신의 생각일 것이라고 여기면서 무시하려고 했지만, 결국 다시 그 길로 되돌아가서 지폐와 동전들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는 이것이 무슨 뜻일까를 생각하면서 숙소로 돌아섰습니다. 그때 그날 그와 상담을 했던 한 소년이 자신을 향하여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다시 마음속에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네 주머니에 있는 돈 전부를 그에게 주어라.”
그는 그 십대 소년이 어두움 속으로 사라질 만큼 오랫동안 하나님과 다투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소년은 마약 중독자였고 자신이 돈을 주면 그 돈을 마약을 구입하는 데에 써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여 그 소년을 따라가서 자신의 돈 전부를 주었습니다.
소년은 돈을 받고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잠시 후에 소년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만약 하나님이 제게 돈을 주신다면, 크리스천 마약 갱생 보호소로 가겠다고 방금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게 얼마의 돈이 있었는데, 지금 이 돈이 보태지면… 이 돈은 그곳에 가는 데 필요한 정확한 액수예요.”
소년은 놀라워하면서 그를 떠나갔습니다.
이렇게 때로는 주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생명을 살리시는 큰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사랑이 우리의 작은 순종으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무엘상 15:2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크고 위대한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순종을 통하여 모든 일을 이루십니다. 주님의 응답을 기대하신다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