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 소망은?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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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31 15:41
*** 나의 참 소망은? ***
*** 요한복음 14:1-3, 히브리서 6:19 ***
영국의 화가 ‘조지 와트’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있습니다(참조, 그림창고). 이 그림은 지구 위에 절망스러운 모습으로 걸터앉은 남루한 의상의 소녀가 수건으로 눈을 가린 채 ‘비파’라는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악기의 줄도 몇 가닥만 남아 있습니다. 소녀는 절망적인 모습으로 눈을 가린 채 몇 줄만 남은 비파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이 ‘소망’입니다.
비파는 하프의 일종으로 12줄 혹은 10줄로 되어 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의 눈은 가려졌고, 악기의 줄은 거의 다 끊어져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남은 줄로 연주할 수 있는 소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망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소망이 다 끊어진다 할지라도 영원하도록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14:1-3절에서 약속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리고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고 약속하십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소망하면서 주님께서 이루실 날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닻과 같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6:19절에서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라고 하십니다. “휘장 안”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할 만큼 믿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리고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재림 때에 부끄럽지 않게 주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
*** 요한복음 14:1-3, 히브리서 6:19 ***
영국의 화가 ‘조지 와트’의 ‘소망’이라는 제목의 그림이 있습니다(참조, 그림창고). 이 그림은 지구 위에 절망스러운 모습으로 걸터앉은 남루한 의상의 소녀가 수건으로 눈을 가린 채 ‘비파’라는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악기의 줄도 몇 가닥만 남아 있습니다. 소녀는 절망적인 모습으로 눈을 가린 채 몇 줄만 남은 비파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의 제목이 ‘소망’입니다.
비파는 하프의 일종으로 12줄 혹은 10줄로 되어 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의 눈은 가려졌고, 악기의 줄은 거의 다 끊어져 버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남은 줄로 연주할 수 있는 소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망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인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세상의 모든 소망이 다 끊어진다 할지라도 영원하도록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14:1-3절에서 약속하십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리고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고 약속하십니다. 이 외에도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약속을 소망하면서 주님께서 이루실 날을 믿음으로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닻과 같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6:19절에서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가나니”
라고 하십니다. “휘장 안”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감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할 만큼 믿음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그리고 매일의 삶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예수님의 재림 때에 부끄럽지 않게 주님 앞에 설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