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섬길까요?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99회
작성일
2012-12-19 22:03
*** 어떻게 섬길까요? ***
*** 에스겔 33:20, 마태복음 16:27 ***
여러분은 하나님께 예배 할 때나 헌금을 드릴 때나 섬길 때에 어떤 마음으로 합니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퇴선을 다하고 최고의 것을 드립니까?
인도에서 사역하던 여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여러 번 전도하려고 했던 힌두교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잘생겼고 건강했으며, 좀 더 큰 아이는 약하고 병들어 보였습니다. 여 선교사가 힌두 여인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우리의 신에게 이 아이 중 한 아이를 제물로 드리기 위해 강으로 갑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 선교사는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을 막아보려고 다시 복음을 전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선교사가 힌두 여인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병약한 아이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여 선교사가 그 여인에게 건강했던 아이에 대해서 묻자 그 여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억 못하세요? 지난번에 만났을 때, 제가 당신에게 우리의 신들에게 내 아이의 하나를 제물로 드리러 강으로 간다고 말했죠?”
선교사는 놀라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아이 중 하나를 신들에게 드려야 했다면 왜 이 아이를 강에 데리고 가지 똑똑하고 잘생긴 아이를 드렸습니까?”
힌두 여인은 경악하며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종교에서는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힌두교는 우리의 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바칩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신에게 바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창조주이시며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어떤 것을, 어떤 마음으로 섬기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는 분이십니다. 에스겔 33:20절에서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의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고 하시며,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6:27절에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들로서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부터 모든 말과 행동들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정직하고 성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찬양과 기도, 헌금과 섬김의 모든 일을 감사와 기쁨으로 최선의 정성과 최고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그렇게 높이시고 사람들에게 존중히 여김을 받게 하십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진정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합시다.
*** 에스겔 33:20, 마태복음 16:27 ***
여러분은 하나님께 예배 할 때나 헌금을 드릴 때나 섬길 때에 어떤 마음으로 합니까? 여러분이 할 수 있는 퇴선을 다하고 최고의 것을 드립니까?
인도에서 사역하던 여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여러 번 전도하려고 했던 힌두교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어린 두 아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잘생겼고 건강했으며, 좀 더 큰 아이는 약하고 병들어 보였습니다. 여 선교사가 힌두 여인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저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우리의 신에게 이 아이 중 한 아이를 제물로 드리기 위해 강으로 갑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여 선교사는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것을 막아보려고 다시 복음을 전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선교사가 힌두 여인을 다시 만났습니다. 그 여인은 병약한 아이를 데리고 있었습니다. 여 선교사가 그 여인에게 건강했던 아이에 대해서 묻자 그 여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억 못하세요? 지난번에 만났을 때, 제가 당신에게 우리의 신들에게 내 아이의 하나를 제물로 드리러 강으로 간다고 말했죠?”
선교사는 놀라서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의 아이 중 하나를 신들에게 드려야 했다면 왜 이 아이를 강에 데리고 가지 똑똑하고 잘생긴 아이를 드렸습니까?”
힌두 여인은 경악하며 대답했습니다.
“당신의 종교에서는 그렇게 하는지 모르지만 우리 힌두교는 우리의 신에게 가장 좋은 것을 바칩니다.”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도 이렇게 자신의 가장 좋은 것을 신에게 바친다고 합니다. 그런데 창조주이시며 온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는 어떤 것을, 어떤 마음으로 섬기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는 분이십니다. 에스겔 33:20절에서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바르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의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고 하시며,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6:27절에서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들로서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부터 모든 말과 행동들을 달아보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정직하고 성결하게 살아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께 예배하는 찬양과 기도, 헌금과 섬김의 모든 일을 감사와 기쁨으로 최선의 정성과 최고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하나님을 높이고 경외하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그렇게 높이시고 사람들에게 존중히 여김을 받게 하십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나를 구원하신 주님을 진정으로 기뻐하며 감사하며 찬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