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562회
작성일
2013-05-23 20:40
*** 지혜 내면의 아름다움입니다. ***
*** 마태복음 10:16 ***
사람들은 형식을 참 좋아합니다. 지금 말로하면 외적으로 꾸미기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지만, 보기에 좋다고 전부 실속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도 좋고 실속도 있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겠지만 이런 것은 좀처럼 찾기가 어렵습니다. 영의 삶을 추구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의 ‘내면의 아름다움’은 진정한 실속입니다. 입으로는 번지르르 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앙으로 보인다고 해도 자신의 생활에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면 그야말로 ‘영적인 허당’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26절에서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고 하십니다.
한 랍비가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랍비는 이 제자에게
“포도주를 마시기 전에 하는 기도문을 외워보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생은 처음 몇 줄밖에 외우지 못했습니다. 다른 기도문에 대해서도 모두 그랬고, 지금까지 가르친 것도 거의 외우지 못했습니다. 랍비는 그 제자를 나무랐습니다. 젊은이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고개를 푹 숙인 채 돌아갔습니다.
며칠 뒤, 랍비는 그 젊은이가 앓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집에 가서 거들어 주고,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일해 돈을 보내는 등.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랍비는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에 생각한 건 이내 행위로 들어간다. 그러나 여러 권의 책을 읽어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마음을 밭 갈지 않는다면 알고 있는데 머물고 만다. 마음을 밭갈이함은 두뇌를 밭갈이함보다 더 값지다.”
랍비의 가르침은 ‘바른 것을 배우기보다 바른 것을 행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은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각 고을로 파송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리 같은 세상에 양을 보내는 것 같구나.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세를 사는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4:20절에서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고 했습니다. 지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성품입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1:5절에서,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지혜는 내면을 아름답게 합니다.
*** 마태복음 10:16 ***
사람들은 형식을 참 좋아합니다. 지금 말로하면 외적으로 꾸미기를 좋아한다는 말입니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했지만, 보기에 좋다고 전부 실속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보기도 좋고 실속도 있다면 금상첨화(錦上添花)겠지만 이런 것은 좀처럼 찾기가 어렵습니다. 영의 삶을 추구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의 ‘내면의 아름다움’은 진정한 실속입니다. 입으로는 번지르르 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앙으로 보인다고 해도 자신의 생활에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찾을 수 없다면 그야말로 ‘영적인 허당’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 2:26절에서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고 하십니다.
한 랍비가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을 저녁 식사에 초대했습니다. 랍비는 이 제자에게
“포도주를 마시기 전에 하는 기도문을 외워보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학생은 처음 몇 줄밖에 외우지 못했습니다. 다른 기도문에 대해서도 모두 그랬고, 지금까지 가르친 것도 거의 외우지 못했습니다. 랍비는 그 제자를 나무랐습니다. 젊은이는 식사가 끝나자마자 고개를 푹 숙인 채 돌아갔습니다.
며칠 뒤, 랍비는 그 젊은이가 앓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그 집에 가서 거들어 주고, 가난한 사람이 있으면 스스로 일해 돈을 보내는 등. 선한 일을 많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랍비는 부끄러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제자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에 생각한 건 이내 행위로 들어간다. 그러나 여러 권의 책을 읽어 많이 알고 있다고 해도, 마음을 밭 갈지 않는다면 알고 있는데 머물고 만다. 마음을 밭갈이함은 두뇌를 밭갈이함보다 더 값지다.”
랍비의 가르침은 ‘바른 것을 배우기보다 바른 것을 행하는 편이 훨씬 더 낫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은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각 고을로 파송하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리 같은 세상에 양을 보내는 것 같구나.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 하라.’
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세를 사는 성도들에게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4:20절에서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 장성한 사람이 되라.”
고 했습니다. 지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성품입니다. 이 지혜는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속에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1:5절에서,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지혜는 내면을 아름답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