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그리스도인인가?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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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5-01 22:34
***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인가? ***
*** 에베소서 4:22-24, 골로새서 3:1 ***
온 마을이 아름답게 가꾸어진 마을이 있었습니다. 도로를 넓혀서 포장을 하고, 화단을 조성하고, 가로수를 심었습니다. 공원도 만들고, 집들도 개량하여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 한 복판에 넓은 터에 판잣집을 짓고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집은 다 낡고 넓은 마당에는 온갖 잡초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웃사람들이 와서 집과 마당을 손질하고 가꾸라고 간청했지만 할아버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마을의 진정을 받은 보건 당국에서 나와서 강제 퇴거를 시키겠다고 으름장도 놓았지만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의 대표가 그 노인의 땅과 집을 사버리기 위해 모금운동을 벌였습니다. 마을사람들이 모두 호응하여 많은 액수의 돈이 모금되고 위원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위원들은 노인에게 당시 시가의 몇 배나 되는 엄청난 액수를 제시하고 집과 땅을 팔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노인이 그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잔금을 치를 날이 되어 마을의 위원들이 변호사와 함께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변호사는 노인에게 서류의 사인을 해야 할 곳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인을 하기 전에 그 노인은 위원들을 쳐다보고는 말했습니다.
“뭐 달라진 곳이 없습니까?”
“아니요, 뭐 말씀입니까?”
노인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집을 팔기 위해 마지막으로 집을 정돈하고, 먼지를 털어 깨끗하게 청소하고, 낡은 곳을 수리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다니…”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못합니다.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나름대로 자신의 생활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달라진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육신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이 죽고 주님을 따르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22-24절에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삶에서 조금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옛 것은 죽고 새 것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3:1절에서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들입니다.
*** 에베소서 4:22-24, 골로새서 3:1 ***
온 마을이 아름답게 가꾸어진 마을이 있었습니다. 도로를 넓혀서 포장을 하고, 화단을 조성하고, 가로수를 심었습니다. 공원도 만들고, 집들도 개량하여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 한 복판에 넓은 터에 판잣집을 짓고 사는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집은 다 낡고 넓은 마당에는 온갖 잡초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마을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하고 살았습니다.
이웃사람들이 와서 집과 마당을 손질하고 가꾸라고 간청했지만 할아버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마을의 진정을 받은 보건 당국에서 나와서 강제 퇴거를 시키겠다고 으름장도 놓았지만 그것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의 대표가 그 노인의 땅과 집을 사버리기 위해 모금운동을 벌였습니다. 마을사람들이 모두 호응하여 많은 액수의 돈이 모금되고 위원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위원들은 노인에게 당시 시가의 몇 배나 되는 엄청난 액수를 제시하고 집과 땅을 팔라고 했습니다. 다행히 노인이 그 제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잔금을 치를 날이 되어 마을의 위원들이 변호사와 함께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변호사는 노인에게 서류의 사인을 해야 할 곳을 보여주었습니다. 사인을 하기 전에 그 노인은 위원들을 쳐다보고는 말했습니다.
“뭐 달라진 곳이 없습니까?”
“아니요, 뭐 말씀입니까?”
노인은 실망한 표정으로 이렇게 중얼거렸습니다.
“집을 팔기 위해 마지막으로 집을 정돈하고, 먼지를 털어 깨끗하게 청소하고, 낡은 곳을 수리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다니…”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못합니다. 자신은 예수님을 믿고 나름대로 자신의 생활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전혀 달라진 것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거듭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육신을 따라 살던 옛 사람이 죽고 주님을 따르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4:22-24절에서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고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삶에서 조금 변화되는 것이 아닙니다. 옛 것은 죽고 새 것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3:1절에서는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