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중요성!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79회
작성일
2013-05-01 22:32
*** 말의 중요성 ***
*** 잠언 18:21 ***
말의 중요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마치 솜옷 같이 따스하지만 악한 말은 가시덤불 같이 아프게 찌릅니다. 그래서 말에 대한 속담도 많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등등. 잠언 18:21절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그리고 잠언 20:19절에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아틀란타 저널’이라는 잡지에 ‘모간 블레이크’라는 사람이 이런 기사를 올렸습니다.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파괴한다. 나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였다. 나는 바람의 날개를 타고 여행한다. 아무리 순결한 사람도 내게는 무력하며 아무리 정갈한 사람도 내게는 무력하다. 나는 진리와 정의와 사랑을 경멸한다. 나는 나의 희생자를 전 역사와 전 세계에 갖고 있다. 나는 바다의 모래보다 더 많은 나의 노예를 거느린다. 나는 결코 망하지 않으며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내 이름은 중상모략이다.”
우리의 말이 초래할 수 있는 파괴력을 표현한 것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하지요?
어느 교회의 주일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와 나눈 대화입니다.
“엄마, 거짓말하는 죄가 나쁜가요? 도둑질하는 죄가 더 나쁜가요?”
“둘 다 나쁘지.”
“아니. 엄마,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나빠요?”
“도둑질이 더 나쁘겠지.”
“아녜요. 엄마. 거짓말이 더 나빠요.”
“왜.”
“도둑질은 아무리 해도 그 물건을 다시 돌려줄 수 있잖아요. 하지만 거짓말은 하고 나면 다시 그 말을 되돌려줄 수가 없어요.”
아이가 주일학교에서 거짓말에 대하여 배웠나봅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다시는 거두어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 141:3절에서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하기 전에 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도 경험하듯이 마음을 자극하는 말은 쉽게 잊히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후회하고 애원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덕스러운 말, 은혜로운 말, 감사의 말, 높이는 말을 해야 합니다.
*** 잠언 18:21 ***
말의 중요성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좋은 말은 마치 솜옷 같이 따스하지만 악한 말은 가시덤불 같이 아프게 찌릅니다. 그래서 말에 대한 속담도 많습니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 “말로는 천당도 짓는다.” 등등. 잠언 18:21절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그리고 잠언 20:19절에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두루 다니며 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니 입술을 벌린 자를 사귀지 말지니라.”
‘아틀란타 저널’이라는 잡지에 ‘모간 블레이크’라는 사람이 이런 기사를 올렸습니다.
“나는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는 힘과 기술을 가지고 있다. 나는 죽이지 않고도 승리할 수 있다. 나는 가정과 교회와 국가를 파괴한다. 나는 수많은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였다. 나는 바람의 날개를 타고 여행한다. 아무리 순결한 사람도 내게는 무력하며 아무리 정갈한 사람도 내게는 무력하다. 나는 진리와 정의와 사랑을 경멸한다. 나는 나의 희생자를 전 역사와 전 세계에 갖고 있다. 나는 바다의 모래보다 더 많은 나의 노예를 거느린다. 나는 결코 망하지 않으며 결코 용서하지 않는다. 내 이름은 중상모략이다.”
우리의 말이 초래할 수 있는 파괴력을 표현한 것입니다. 정말 무시무시하지요?
어느 교회의 주일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와 나눈 대화입니다.
“엄마, 거짓말하는 죄가 나쁜가요? 도둑질하는 죄가 더 나쁜가요?”
“둘 다 나쁘지.”
“아니. 엄마, 둘 중에 어느 것이 더 나빠요?”
“도둑질이 더 나쁘겠지.”
“아녜요. 엄마. 거짓말이 더 나빠요.”
“왜.”
“도둑질은 아무리 해도 그 물건을 다시 돌려줄 수 있잖아요. 하지만 거짓말은 하고 나면 다시 그 말을 되돌려줄 수가 없어요.”
아이가 주일학교에서 거짓말에 대하여 배웠나봅니다. 말은 한 번 뱉으면 다시는 거두어들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시편 141:3절에서
“여호와여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하기 전에 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도 경험하듯이 마음을 자극하는 말은 쉽게 잊히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후회하고 애원해도 이미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마땅히 덕스러운 말, 은혜로운 말, 감사의 말, 높이는 말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