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능력을 키우십시오.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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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4-24 22:48
*** 영적인 능력을 키우십시오 ***
*** 누가복음 11:24-26, 요한복음 14:21 ***
어느 신학생이 어렵게 공부를 하면서 지낼 곳이 없어서 교회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는 오랫동안 귀신에게 시달려온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간혹 귀신이 발작을 하면 목소리조차 남자 목소리를 내면서 갖은 욕설을 퍼붓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발작할 때마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귀신에게서 풀려나 고통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하루는 할머니가 신학생에게 자기 집에서 숙식을 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발작할 때마다 이 신학생의 기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학생은 새벽이든 밤이든 낮이든 발작할 때면 할머니를 붙잡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왜 기도만 하면 귀신이 물러나는데 다시 들어오고, 또 다시 들어오는지 신학생은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느 날, 그 원인으로 생각되는 일을 찾아내었습니다. 할머니에게는 결혼한 외동아들이 있었는데, 그 며느리를 몹시 구박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아들을 빼앗아 간 여자라고 욕하고, 못살게 굴었던 것입니다. 신학생은 어느 날 할머니를 불러놓고 요한복음 14:21절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말씀을 읽어주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가 귀신에게 해방되고 싶으시다면, 이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며느리를 미워하는 대신 할머니의 딸처럼,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대하십시오.”
할머니는 신기하게도 그 신학생의 권면에 순종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귀신이 완전히 물러갔고 신앙을 회복했습니다. 그 후에 권사 직분까지 받아서 열심히 충성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1:24-2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조다 심하게 되느니라.”
이처럼 자신을 깨끗하게 한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옛 생활을 청산하고 주님께 돌아왔으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만일 빈 채로 두면 더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 영을 채울 수 있습니까? 말씀을 묵상하고 배우며, 깨달은 말씀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훈련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 병기입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은 극한의 훈련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군사들입니다. 자기 훈련을 통해 영적 능력을 채워야 합니다.
*** 누가복음 11:24-26, 요한복음 14:21 ***
어느 신학생이 어렵게 공부를 하면서 지낼 곳이 없어서 교회당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는 오랫동안 귀신에게 시달려온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간혹 귀신이 발작을 하면 목소리조차 남자 목소리를 내면서 갖은 욕설을 퍼붓고 괴로워했습니다. 그런데 귀신이 발작할 때마다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귀신에게서 풀려나 고통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할머니는 교회에서 살다시피 했습니다.
하루는 할머니가 신학생에게 자기 집에서 숙식을 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습니다. 그래야 자신이 발작할 때마다 이 신학생의 기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학생은 새벽이든 밤이든 낮이든 발작할 때면 할머니를 붙잡고 기도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왜 기도만 하면 귀신이 물러나는데 다시 들어오고, 또 다시 들어오는지 신학생은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어느 날, 그 원인으로 생각되는 일을 찾아내었습니다. 할머니에게는 결혼한 외동아들이 있었는데, 그 며느리를 몹시 구박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아들을 빼앗아 간 여자라고 욕하고, 못살게 굴었던 것입니다. 신학생은 어느 날 할머니를 불러놓고 요한복음 14:21절 말씀을 읽어주었습니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말씀을 읽어주고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할머니가 귀신에게 해방되고 싶으시다면, 이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며느리를 미워하는 대신 할머니의 딸처럼,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대하십시오.”
할머니는 신기하게도 그 신학생의 권면에 순종했습니다. 그렇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 귀신이 완전히 물러갔고 신앙을 회복했습니다. 그 후에 권사 직분까지 받아서 열심히 충성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11:24-26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조다 심하게 되느니라.”
이처럼 자신을 깨끗하게 한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깨끗하게 옛 생활을 청산하고 주님께 돌아왔으면, 예수 그리스도로 채워야 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합니다. 만일 빈 채로 두면 더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 영을 채울 수 있습니까? 말씀을 묵상하고 배우며, 깨달은 말씀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훈련을 계속 하는 것입니다.
특수부대가 있습니다. 이들은 인간 병기입니다.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런 능력을 가진 것은 극한의 훈련을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적인 군사들입니다. 자기 훈련을 통해 영적 능력을 채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