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소중한 사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67회
작성일
2013-03-25 22:53
*** 하나님께 소중한 사람 ***
*** 마태복음 6:32-33 ***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1세’ 때의 일입니다. 여왕이 각국에 파송할 대사를 임명하는 중에 무역업을 하는 기업의 회장도 있었습니다. 대사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기업의 회장은 ‘자신에게 이 큰 명예를 베푼 여왕에게 감사하지만 이 직무를 철회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철회해달라는 이유로 ‘자신이 외국으로 나가면 자신의 사업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되고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여왕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대는 외국에 나가서 나의 일을 돌보시오. 그러면 내가 그대의 일을 돌보리다.”
결국 기업의 회장은 대사직을 수락하고 파송된 나라에서 몇 년 동안 대사직을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그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자신의 기업이 자신이 경영할 때보다 더 성장해 있음을 보았습니다. 여왕이 약속한 대로 자신의 사업을 훌륭하게 돌봐주었음을 알았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기업을 대신 돌보아 준다면 잘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32-33절입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성실하게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서 순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시간이나 물질, 재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첫 번째 자리에 모시는 것을 주저합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기도 합니다. 주일을 주님의 날로 지켜서 자신의 일을 하지 않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한다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요즈음 아이들은 천 원짜리를 주면 잘 받지도 않지만 받는다고 해도 결코 기분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을 아직도 그렇게 드리기도 합니다. 돈의 액수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인색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이 헌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아무튼 하나님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는 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가장 중요한 자리에 모시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그렇게 대해주십니다.
*** 마태복음 6:32-33 ***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1세’ 때의 일입니다. 여왕이 각국에 파송할 대사를 임명하는 중에 무역업을 하는 기업의 회장도 있었습니다. 대사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기업의 회장은 ‘자신에게 이 큰 명예를 베푼 여왕에게 감사하지만 이 직무를 철회해 달라.’고 청하였습니다. 철회해달라는 이유로 ‘자신이 외국으로 나가면 자신의 사업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게 되고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여왕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대는 외국에 나가서 나의 일을 돌보시오. 그러면 내가 그대의 일을 돌보리다.”
결국 기업의 회장은 대사직을 수락하고 파송된 나라에서 몇 년 동안 대사직을 훌륭하게 수행했습니다. 그가 임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자신의 기업이 자신이 경영할 때보다 더 성장해 있음을 보았습니다. 여왕이 약속한 대로 자신의 사업을 훌륭하게 돌봐주었음을 알았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 기업을 대신 돌보아 준다면 잘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온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두 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약속을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6:32-33절입니다.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성실하게 충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뿐만 아니라 그 이상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일을 가장 먼저 생각하고 가장 중요하게 여겨서 순종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시간이나 물질, 재능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을 첫 번째 자리에 모시는 것을 주저합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기도 합니다. 주일을 주님의 날로 지켜서 자신의 일을 하지 않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을 한다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십일조나 감사헌금을 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듯이 요즈음 아이들은 천 원짜리를 주면 잘 받지도 않지만 받는다고 해도 결코 기분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바치는 헌금을 아직도 그렇게 드리기도 합니다. 돈의 액수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그런 인색한 마음으로 드리는 헌금이 헌신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아무튼 하나님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는 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가장 중요한 자리에 모시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그렇게 대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