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아야 할 인생의 가시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442회
작성일
2013-03-12 21:29
*** 돌아보아야 할 인생의 가시 ***
*** 이사야 1:5-6 ***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때때로 어려운 고난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은 주님이 주시는 인생의 가시일 때가 있습니다. 그 가시가 자신의 육체의 질병일 수도 있고, 대적하는 사람이나 어려운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고통스러운 가시를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지고 우리의 영혼이 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에게 자신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인생의 가시가 있습니까? 자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깨뜨리시고자 하시는 것을 찾아보십시오. 깨어져야 하는 것이 깨어지지 않으면 고통은 계속됩니다. 이사야 1:5-6절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서울 광림교회 이경옥 집사의 간증입니다. 10여년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순탄한 삶과 늘 주님께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수련회가 끝난 다음날이었습니다. 그동안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야맹증과 같이 밤에는 계단을 잘 내려가지 못하던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왼쪽 눈의 신경이 너무 상해서 실명위기까지 왔으며, 오른쪽 눈도 많이 상해 있어서 절망적입니다.”
라는 의사의 말과 함께 “녹내장 중증”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태까지 순탄하게 직장생활을 잘하고 신앙생활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 집사 부부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졸지에 청천벽력과 같은 환경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이 집사 부부는 고통 속에서 기도했고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0 여 년 동안의 신앙생활이 ‘나’ 중심의 신앙생활, ‘내 가족만을 위한 생활’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집사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좋아 성가대를 하고, 내가 좋아 선교와 봉사를 하며, 내가 좋으면 무슨 일이든 해왔던 나와 남편은 이런 고통 속에서 자아가 깨어지고 성령의 체험과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이후로 이 집사 부부의 생활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기 시작했고, 눈도 계속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가시는 영원한 생명을 유지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깨어져야 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깨어지지 않은 것이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어야 평안과 행복이 주어집니다. 지금 자신과 가정을 돌아보십시오. 혹시 나 중심의 신앙이나 교만한 마음으로 주님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 이사야 1:5-6 ***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때때로 어려운 고난이 닥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고난은 주님이 주시는 인생의 가시일 때가 있습니다. 그 가시가 자신의 육체의 질병일 수도 있고, 대적하는 사람이나 어려운 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고통스러운 가시를 허락하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지고 우리의 영혼이 파멸되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여러분에게 자신의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인생의 가시가 있습니까? 자신의 삶을 돌아보십시오. 그리고 주님께서 깨뜨리시고자 하시는 것을 찾아보십시오. 깨어져야 하는 것이 깨어지지 않으면 고통은 계속됩니다. 이사야 1:5-6절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서울 광림교회 이경옥 집사의 간증입니다. 10여년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순탄한 삶과 늘 주님께 감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여름, 수련회가 끝난 다음날이었습니다. 그동안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야맹증과 같이 밤에는 계단을 잘 내려가지 못하던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게 되었습니다.
“왼쪽 눈의 신경이 너무 상해서 실명위기까지 왔으며, 오른쪽 눈도 많이 상해 있어서 절망적입니다.”
라는 의사의 말과 함께 “녹내장 중증”이라는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태까지 순탄하게 직장생활을 잘하고 신앙생활도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 왔기 때문에 이 집사 부부는 남들이 부러워 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졸지에 청천벽력과 같은 환경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이 집사 부부는 고통 속에서 기도했고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0 여 년 동안의 신앙생활이 ‘나’ 중심의 신앙생활, ‘내 가족만을 위한 생활’의 연속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이 집사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가 좋아 성가대를 하고, 내가 좋아 선교와 봉사를 하며, 내가 좋으면 무슨 일이든 해왔던 나와 남편은 이런 고통 속에서 자아가 깨어지고 성령의 체험과 구원의 확신을 얻게 되었다.”
이후로 이 집사 부부의 생활은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기 시작했고, 눈도 계속 안정되어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사람에게 주어지는 인생의 가시는 영원한 생명을 유지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배려입니다. 그러므로 나에게 깨어져야 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깨어지지 않은 것이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어야 평안과 행복이 주어집니다. 지금 자신과 가정을 돌아보십시오. 혹시 나 중심의 신앙이나 교만한 마음으로 주님을 아프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