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을 살찌우는 보약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08회
작성일
2013-06-19 22:11
*** 영을 살찌우는 보약 ***
*** 에베소서 6:10-18 ***
사람은 어려운 일이나 위기를 당하면 당황해 하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라며 환경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즉 아무리 이해할 수 없고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임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분명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하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
라고 묻게 됩니다. 이사야 45:7절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처럼 나의 영과 육신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자비한 사탄의 세력들이 들끓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즉 우리의 영과 육신의 온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빌 코스비(Bill Cosby)라는 분이 자신의 군생활 시절을 회상하며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자신은 군위생병으로 입대를 했습니다. 훈련 중에는 부상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연습하면서 끔찍한 부상병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갓 입대한 젊은 장병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생각하면서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병원이 제네바 협약(The Geneva Convention)에 의해 보호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두려움을 진정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을 공격하는 적은 없기 때문에 위생병에게는 총조차 필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훈련 말기에 실제 전투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그 화면에서는 위생병 표시를 단 병사와 일반 보병이 함께 포탄 공격을 받아 쓰러졌습니다. 병원 막사조차 적들은 공격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 교관이 말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실제로 마주쳐야 하는 적들은 제네바 협약을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란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는 사탄의 세력들은 어떤 법이나 약속도 지키지 않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무장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도의 줄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탄의 세력들은 기도 외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길 수 없습니다.
*** 에베소서 6:10-18 ***
사람은 어려운 일이나 위기를 당하면 당황해 하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 됩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날까?”라며 환경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습니다. 즉 아무리 이해할 수 없고 어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일임을 믿는 것입니다. 이러한 믿음이 분명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께서 이 일을 통하여 내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실까?”
라고 묻게 됩니다. 이사야 45:7절에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선언하십니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처럼 나의 영과 육신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면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자비한 사탄의 세력들이 들끓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즉 우리의 영과 육신의 온 삶이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빌 코스비(Bill Cosby)라는 분이 자신의 군생활 시절을 회상하며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자신은 군위생병으로 입대를 했습니다. 훈련 중에는 부상병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지를 연습하면서 끔찍한 부상병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갓 입대한 젊은 장병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생각하면서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병원이 제네바 협약(The Geneva Convention)에 의해 보호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두려움을 진정할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병원을 공격하는 적은 없기 때문에 위생병에게는 총조차 필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훈련 말기에 실제 전투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시청했습니다. 그 화면에서는 위생병 표시를 단 병사와 일반 보병이 함께 포탄 공격을 받아 쓰러졌습니다. 병원 막사조차 적들은 공격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영화 상영 후에 교관이 말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실제로 마주쳐야 하는 적들은 제네바 협약을 지키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란다.”
지금 그리스도인들을 대적하는 사탄의 세력들은 어떤 법이나 약속도 지키지 않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으로 무장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도의 줄을 잡고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탄의 세력들은 기도 외에 다른 어떤 것으로도 이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