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 장로회
큐티 / 독서 산책

능력-믿음의 삶입니다.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189회 작성일 2013-06-19 22:05
*** 능력-믿음의 삶입니다. / 삼상 17:45-49, 마 17:14-20

** 들어가는 말

사무엘상 17:45-49,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마태복음 17:14-20, “14 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 이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히틀러 정권에 항거하다가 8년 동안 감옥생활을 한 ‘마르틴 미네르’라는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감옥에서 나온 후 ‘전쟁백서’라는 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책은 위대한 책으로 인정받았는데 그 책 내용 중에 이 책을 쓰게 된 간증이 있습니다.
전쟁이 끝날 무렵인 어느 날, 미네르 목사는 일곱 번이나 똑같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은 이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줄로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심판대 앞에 선 사람들은 한 사람도 뒤를 돌아보지 못하고, 자신만 바라보면서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미네르 목사님도 그 대열에 서 있었는데 어떤 한 사람이 이상하게 죄를 고백하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고,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무엇인가 변명을 늘어놓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누구인가 자세히 보니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히틀러였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미네르 목사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틀러가 이렇게 된 것이 바로 네 책임이다.”
이 말을 들은 미네르 목사님은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8년 동안 히틀러 정권에 대해 항거만 했지, 한 번이라도 그에게 전도했느냐? 네가 히틀러에게 전도 했더라면 그가 무서운 폭군이 되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 아니냐? 전쟁을 일으킨 죄 값이 바로 네가 전도하지 않은 데 있다.”
목사님은 가슴을 치고 통곡하면서, “이 전쟁의 책임이 바로 나에게 있다.”라고 고백하며 회개의 눈물로 쓴 책입니다

마르틴 미네르 목사님은 미리 꿈을 통하여 경고를 받았으니 다행이었지만, 만일 이런 일이 실제로 나에게 일어난다면 통곡해도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믿음의 삶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을 중요한 것입니다. 마침 지금 주일 밤 예배 시간에 ‘비유와 이적 강해’말씀이 ‘믿음과 믿음으로 사는 삶’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믿음이라는 것과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과는 다르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믿음은 ‘지식적인 믿음’일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지식적인 믿음이란 듣거나 배워서 아는 믿음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는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여 회개하고 거듭나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셨다.’ 등. 이러한 내용을 알고 믿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여기고 안심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입니다. 성경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은 지식적인 믿음과는 전혀 다릅니다. 만일 잘못된 믿음으로 안심하고 있다가 천국 문에서 거절당하는 불행이 없도록 이 시간에 다시 믿음을 정립해 보고자 합니다.

※ 본문말씀의 배경과 내용을 살펴봅시다.

사무엘상 본문은 소년 다윗이 블레셋 장수인 골리앗과의 대결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이 이끄는 이스라엘 군대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는 군대였습니다. 그러나 거인 골리앗과 블레셋 군대의 위세에 눌려 두려움으로 떨었습니다. 사무엘상 17:11절입니다. “사울과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이들은 스스로 ‘선민(選民,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기 속에서 이들의 믿음은 아무런 능력도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살피러 왔던 소년 다윗이 알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블레셋 군대의 강함이나 골리앗의 위협에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관심을 끈 것은 골리앗이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의 군대인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는 것이었습니다. 26절에서 다윗은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라며 37절에서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라고 하며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고 소리치면서 골리앗을 향하여 달려 나갔습니다. 결국 다윗은 자신이 행동한 믿음대로 골리앗을 물매 돌 하나로 쓰러뜨렸습니다.

마태복음 본문은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신’ 예수님의 이적이야기입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 올라가시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나머지 아홉 제자는 산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의 소문을 들은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제자들에게로 와서 ‘아들 안에 들어 있는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홉 제자들은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귀신들린 아이의 아버지가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셨습니다. 그 후 제자들만 있을 때에 제자들이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고 하셨습니다.

두 본문에서 모두 두 믿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었지만 사용되지 못한 것이며, 다른 하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사용한 것입니다. 이 두 믿음의 차이를 확인해 보면서 여러분의 믿음은 어느 쪽인지를 점검하시기를 바랍니다.

※ 무능함 - 사용하지 못한 믿음(지식적인 믿음)

어느 교회학교에서 가까운 계곡으로 봄 소풍을 가기로 했습니다. 마침 봄비가 자주 오는 시기여서 걱정이 된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소풍 날 비가 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소풍 가는 날, 아이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예배당으로 모였습니다. 하늘은 짙은 구름이 끼었지만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소풍 장소에 거의 도착할 무렵 기어이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가방에서 우산을 꺼냈습니다. 그러자 한 여자 아이가 “선생님 미워!”하더니 울면서 마을 쪽으로 뛰어 가버렸습니다.

아이가 왜 선생님을 원망했는지 아시겠지요? 히브리서 4:2절을 봅시다.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아이들은 자신들이 기도한 대로 비가 오지 않을 줄 믿고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믿음을 삶에 결부시키지 못하고 우산을 챙겨왔던 것입니다. 야고보서 1:6-8절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사울 왕과 그의 군대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군대’였지만 그 믿음을 위기 때에 사용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산 아래에 남겨졌던 아홉 제자들도 역시 예수님을 믿고 따랐지만 귀신들린 아이에게 그 믿음을 사용하지를 못했습니다. 믿음을 활용하지 못한 이스라엘 군대에게는 적군의 숫자와 강함만이 보였습니다. 열왕기하 6:14-15절을 봅시다. “왕이 이에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를 보내매 그들이 밤에 가서 그 성읍을 에워쌌더라.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이 일찍이 일어나서 나가보니 군사와 말과 병거가 성읍을 에워쌌는지라. 그의 사환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아아, 내 주여, 우리가 어찌하오리이까?’하니” 아람 군대가 자신들의 행동을 낱낱이 파악하여 이스라엘 군대에게 알려 주는 엘리사를 잡으려고 성을 에워쌌습니다. 성이 포위된 모습을 본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이 두려움에 떨면서 엘리사에게 보고한 것입니다. 삶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믿음은 아무런 능력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교회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예수님께 대한 지식과 믿음을 열심히 심어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교인들의 하나님께 대한 지식과 믿음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믿음을 사용하는 것을 제대로 익히지를 못했습니다. 즉 자신의 모든 삶에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4:40-41절입니다.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지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예수님께서 풍랑이는 바다를 잔잔하게 하신 이적이야기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하면서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몰랐습니다. 이처럼 주님이 함께 하시더라도 믿음을 사용하지 못하면 무능할 뿐입니다.

※ 능력 - 믿음의 삶(체험적인 믿음)

사울 왕과 그의 군대는 믿음을 사용하지 못하여 무능하게 두려워 떨었지만, 다윗은 어렸지만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모든 생활이 믿음의 삶이었습니다. 골리앗과 싸우려는 다윗을 사울 왕은 말렸습니다. 33절입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하지만 다윗은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밀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즉 다윗은 생활 자체가 믿음의 삶이었습니다.

앞에서 엘리사 선지자의 사환의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뒤에 이어지는 말씀을 봅시다. 열왕기하 6:16절입니다.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이처럼 믿음을 사용하지 못하면 세상적인 것만 보이고 두려움이 가득하지만, 믿음의 눈을 뜨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 제자들에게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고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고 온전하게 순종하는 삶입니다. 영의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주님과 함께 하느냐?’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앞에서 본 것처럼 풍랑 이는 바다에서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였습니다. 비록 주무시고 계셨지만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무능력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자신의 죄 된 삶을 버리고 회개하여 주님께 속하게 되면 주님은 기꺼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하지만 내 삶과 생명의 주권을 주님께 드리고 온전하게 순종하기 전에는 믿음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태복음 16:24절에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주님을 온전히 순종하고 믿음으로 살면 주님의 능력이 함께 하십니다. 요한복음 14:12절입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이 말씀은 믿음이 있으면 주님보다 더 능력이 있게 된다는 뜻이 아니라,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은 큰 능력의 일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이처럼 믿음이 능력이 아니라 믿음의 삶이 능력입니다. 믿음의 삶은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주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이 되지 않으면 심각한 주님의 책망을 받게 됩니다. 요한계시록 3:1-3절을 봅시다.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라.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여러분이 지금까지 들었던 말씀들을 생각하면서 믿음의 삶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언제 주님이 부르시더라도 두렵지 않고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된 복된 삶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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