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용서하고 화해할 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986회
작성일
2013-12-12 15:34
*** 이제는 용서하고 화해할 때 ***
*** 마태복음 18:23-35 ***
여러분은 자신이 고집스럽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이해와 타협을 잘하는 편입니까?
고집이 센 사람은 하나님께 매를 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것이 ‘교만’입니다. 고집은 곧 교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교만은 신앙의 큰 걸림돌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혹은 설교를 통하여 혹은 목회자나 다른 신앙인들에게 잘 못된 것을 지적 받을 때에 자신을 돌아보거나 잘 못을 인정하고 고친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훌륭한 성품입니다. 하지만 잘못을 지적 받고도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도리어 화를 내거나 무시한다면 교만한 것이며 하나님의 징계를 부르는 대단히 위험한 태도입니다.
어느 부흥사 목사님이 어떤 도시에서 두 주일 동안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로부터 병으로 입원하고 있는 여자 성도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옂 성도는 암으로 투병 중이었습니다. 첫 번째 방문 했을 때에 환자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주님께서 .그녀를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막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을 위해 기도해드릴 수가 없군요.”
그녀는 다소 경멸하듯이 반응했습니다. 다시 부탁을 받아 두 번째 방문했을 때도 목사님은 역시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 여인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는 주의 음성이 또다시 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여 성도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과 잘 지내십니까?”
이 질문은 그녀 안에 억눌려 있던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우리 목사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마세요. 나는 그분을 증오해요. 당신은 그분이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당신은 나에게 우리 목사님을 용서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그 여인은 거의 15년 동안이나 마음속에 증오심을 간직해 왔는데. 그 동안 한 번도 그 감정을 버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종종 가족과 친구들의 권면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그 여인은 병이 악화되어서 또다시 병원을 찾게 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그녀는 목사님의 손을 꼭 잡고 말했습니다.
“우리 목사님을 불러주세요”
여인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이 왔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했습니다. 원망과 분노가 사라지니 기쁨과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또한 화해와 용서를 통한 치유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 즉 가족이나 일가친척, 성도들, 이웃들, 직장동료나 친구들 등. 이들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의 생명을 위하여 이제는 용서하고 화해하십시오.
*** 마태복음 18:23-35 ***
여러분은 자신이 고집스럽다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이해와 타협을 잘하는 편입니까?
고집이 센 사람은 하나님께 매를 버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중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것이 ‘교만’입니다. 고집은 곧 교만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교만은 신앙의 큰 걸림돌입니다. 말씀을 읽을 때 혹은 설교를 통하여 혹은 목회자나 다른 신앙인들에게 잘 못된 것을 지적 받을 때에 자신을 돌아보거나 잘 못을 인정하고 고친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훌륭한 성품입니다. 하지만 잘못을 지적 받고도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도리어 화를 내거나 무시한다면 교만한 것이며 하나님의 징계를 부르는 대단히 위험한 태도입니다.
어느 부흥사 목사님이 어떤 도시에서 두 주일 동안 집회를 인도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로부터 병으로 입원하고 있는 여자 성도를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그 옂 성도는 암으로 투병 중이었습니다. 첫 번째 방문 했을 때에 환자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은 주님께서 .그녀를 위해 기도하지 말라고 막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을 위해 기도해드릴 수가 없군요.”
그녀는 다소 경멸하듯이 반응했습니다. 다시 부탁을 받아 두 번째 방문했을 때도 목사님은 역시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 여인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는 주의 음성이 또다시 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여 성도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과 잘 지내십니까?”
이 질문은 그녀 안에 억눌려 있던 분노를 폭발시켰습니다.
“우리 목사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마세요. 나는 그분을 증오해요. 당신은 그분이 나에게 어떻게 했는지 몰라요. 당신은 나에게 우리 목사님을 용서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요.”
그 여인은 거의 15년 동안이나 마음속에 증오심을 간직해 왔는데. 그 동안 한 번도 그 감정을 버리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종종 가족과 친구들의 권면이 있었지만 그럴 때마다 그 여인은 병이 악화되어서 또다시 병원을 찾게 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생명이 위태로웠습니다. 그녀는 목사님의 손을 꼭 잡고 말했습니다.
“우리 목사님을 불러주세요”
여인이 섬기는 교회의 목사님이 왔고 서로 이해하고 용서했습니다. 원망과 분노가 사라지니 기쁨과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또한 화해와 용서를 통한 치유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주변의 사람들, 즉 가족이나 일가친척, 성도들, 이웃들, 직장동료나 친구들 등. 이들과 불편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영의 생명을 위하여 이제는 용서하고 화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