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약속
작성자 배의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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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2-03 20:16
*** 하나님의 약속 ***
*** 히브리서 10:36 ***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산다는 것은 희생과 섬김을 뜻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도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실 때에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서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라고 하면서 제자로 받아주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도다.”(눅 9:58)
이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길이 부귀영화 영광의 길이 아니라 희생과 섬김과 고난의 길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의 도를 가르치시면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을 따르는 길은 희생과 섬김의 길입니다. 물론 그 보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의 영원한 생명과 아름다운 상급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대한 응답의 약속을 비롯하여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언제 이루어 주시느냐?’라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약속을 믿고 기도했지만 기도의 응답이 없어서 실망하거나 심지어 신앙의 길을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게 하십니다. 하지만 이루시는 기한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때에 이루게 하십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실제로 아들을 주신 때는 약속하신 때로부터 25년이나 지난 때였습니다. 창세기 18:14절입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지금 당장이 아니라 '기한이 이를 때'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기한은 하나님의 뜻에 정해진 시간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적당한 때에 아들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러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도 기한이 이를 때에 이루시고, 우리가 죄를 범할 때에도 즉시 징계하지 않으시고 두고 보시다가 기한이 이를 때에 징계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길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10:36절에서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희생과 섬김으로 인내하며 충성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약속을 믿고 인내하셔서 이 상을 받기를 바랍니다.
*** 히브리서 10:36 ***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산다는 것은 희생과 섬김을 뜻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도 이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길을 가실 때에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와서 “어디로 가시든지 나는 따르리이다.”라고 하면서 제자로 받아주실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도 없도다.”(눅 9:58)
이 말씀은 ‘주님을 따르는 길이 부귀영화 영광의 길이 아니라 희생과 섬김과 고난의 길임’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의 도를 가르치시면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주님을 따르는 길은 희생과 섬김의 길입니다. 물론 그 보상은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의 영원한 생명과 아름다운 상급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 또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대한 응답의 약속을 비롯하여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약속을 언제 이루어 주시느냐?’라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약속을 믿고 기도했지만 기도의 응답이 없어서 실망하거나 심지어 신앙의 길을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게 하십니다. 하지만 이루시는 기한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때에 이루게 하십니다. 이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지만 실제로 아들을 주신 때는 약속하신 때로부터 25년이나 지난 때였습니다. 창세기 18:14절입니다.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지금 당장이 아니라 '기한이 이를 때'에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 기한은 하나님의 뜻에 정해진 시간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적당한 때에 아들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그러합니다. 우리의 기도에 대한 응답도 기한이 이를 때에 이루시고, 우리가 죄를 범할 때에도 즉시 징계하지 않으시고 두고 보시다가 기한이 이를 때에 징계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길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히브리서 10:36절에서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실 때까지 희생과 섬김으로 인내하며 충성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너희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약속을 믿고 인내하셔서 이 상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