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 사람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290회
작성일
2013-11-20 15:44
*** 신실한 사람 ***
*** 마태복음 25:21 ***
하나님의 사람들의 생활특징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것은 ‘신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룩함을 비롯한 다른 많은 특징들은 세상 사람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거나 ‘감사’처럼 세상 사람들에게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신실함’은 하나님의 성품이면서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에게서 향기처럼 번져 나오는 영의 아름다움입니다. 특히 이 어두워가는 세상 믿을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세상에서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됩니다.
당신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신실하다고, 성실하고 진실하여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옛날, 어느 부자가 섣달 그믐날에 종들을 불러놓고 큰 볏짚 한 단씩 주며 새끼를 꼬아달라고 했습니다. 새끼를 꼬되 새끼손가락보다 가늘고 단단하게 꼬아라고 했습니다. 종들은 투덜거렸습니다.
\"아무리 지독한 주인이지만 섣달 그믐날까지 이렇게 새끼를 꼬라고 할게 뭐람? 그것도 굵은 새끼도 아니고 손가락보다도 더 가늘게 꼬라니, 밤새도록 꼬아도 이 볏짚을 다 못 꼬겠다.\"
주인의 명이니 안 할 수는 없어서 종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새끼를 꼬았습니다. 꼬다 말다 성의 없게 하는 종, 볏단을 빨리 없애려고 굵직하게 꼬는 종, 아예 드러누워 버린 종.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해주겠다고 성실하게 꼬는 종 등등.
다음날 아침인 새해 첫날, 주인은 커다란 주머니를 하나 들고 나와서 종들을 불렀습니다.
\"모두들 들어라. 작년 한 해는 다 나를 위하여 너무나 수고가 많았다. 그 수고에 조금 보답하려고 한다. 어제 너희들이 꼰 새끼줄에 이 엽전을 마음껏 끼워서 가져가거라.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 열려하지 말고 새끼줄에 끼울 수 있는 양껏 가져가거라.\"
종들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난밤에 꼬았던 새끼줄을 보았습니다.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대부분의 종들은 얼마 끼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늘고 단단하게 꼰 새끼줄을 한 다발 들고 온 종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일 새끼줄에 엽전을 끼웠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빚을 다 갚아서 종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주님께 하듯이 성실하고 진실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신앙을 떠나서 세상 사람들에게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 마태복음 25:21 ***
하나님의 사람들의 생활특징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것은 ‘신실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거룩함을 비롯한 다른 많은 특징들은 세상 사람들이 잘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거나 ‘감사’처럼 세상 사람들에게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신실함’은 하나님의 성품이면서 하나님을 닮은 사람들에게서 향기처럼 번져 나오는 영의 아름다움입니다. 특히 이 어두워가는 세상 믿을 사람을 찾기가 어려운 세상에서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됩니다.
당신은 주변의 사람들에게 신실하다고, 성실하고 진실하여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옛날, 어느 부자가 섣달 그믐날에 종들을 불러놓고 큰 볏짚 한 단씩 주며 새끼를 꼬아달라고 했습니다. 새끼를 꼬되 새끼손가락보다 가늘고 단단하게 꼬아라고 했습니다. 종들은 투덜거렸습니다.
\"아무리 지독한 주인이지만 섣달 그믐날까지 이렇게 새끼를 꼬라고 할게 뭐람? 그것도 굵은 새끼도 아니고 손가락보다도 더 가늘게 꼬라니, 밤새도록 꼬아도 이 볏짚을 다 못 꼬겠다.\"
주인의 명이니 안 할 수는 없어서 종들은 저마다 나름대로 새끼를 꼬았습니다. 꼬다 말다 성의 없게 하는 종, 볏단을 빨리 없애려고 굵직하게 꼬는 종, 아예 드러누워 버린 종. 그래도 마지막까지 잘 해주겠다고 성실하게 꼬는 종 등등.
다음날 아침인 새해 첫날, 주인은 커다란 주머니를 하나 들고 나와서 종들을 불렀습니다.
\"모두들 들어라. 작년 한 해는 다 나를 위하여 너무나 수고가 많았다. 그 수고에 조금 보답하려고 한다. 어제 너희들이 꼰 새끼줄에 이 엽전을 마음껏 끼워서 가져가거라. 돈은 얼마든지 있으니 열려하지 말고 새끼줄에 끼울 수 있는 양껏 가져가거라.\"
종들은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지난밤에 꼬았던 새끼줄을 보았습니다.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대부분의 종들은 얼마 끼우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가늘고 단단하게 꼰 새끼줄을 한 다발 들고 온 종이 있었습니다. 그는 종일 새끼줄에 엽전을 끼웠습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빚을 다 갚아서 종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마 25:21)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즉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마땅히 주님께 하듯이 성실하고 진실하게 행하여야 합니다. 신앙을 떠나서 세상 사람들에게 성실하고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평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도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