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삶
작성자 배의신 댓글
/ 조회: 3,321회
작성일
2014-03-10 12:21
*** 멋진 삶 ***
*** 마태복음 5:16 ***
세 아들을 둔 어느 가정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거저 주는 일이 없었습니다. 다만 100원이라도 무슨 일이든 한 후에야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 청소, 유리창 닦기, 쓰레기 버리기, 아버지 구두 닦기 등,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이런 일을 한 가지라도 하지 않으면 아들들은 용돈을 탈 수가 없었습니다.
몹시도 더운 여름 어느 날, 초등학생 아들 하나가 잡비를 벌려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를 만들어서 길가에 내다 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탁자 위에 똑같은 크기의 컵에 주스를 담아서 죽 늘어놓고 파는데 그 중 컵 하나에는 값이 적게 매겨져 있었습니다. 흥미를 느낀 길 가던 사람이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 왜 이 주스는 값이 싸지?”
\"네, 거기에는 하루살이 한 마리가 빠졌었기 때문이죠.\"
\"아무도 본 사람이 없지 않냐?\"
\"제가 알고 있잖아요!\"
참 기특하지요? 어른들의 세상이 이러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정직한 세상은 나 하나,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고 불성실한데 내가 정직하고 성실하면 나만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상황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계에서 청소년 문제가 가장 적은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의 자녀양육 방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유대인 부인이 백화점에서 코트를 하나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입어보는데 코트 주머니 속에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반지는 코트 가게 주인이 코트를 정리하다가 실수로 코트 주머니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유대인 부인은 다이아 반지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하여 백화점으로 갑니다. 그때 부인은 자기의 아이를 데리고 가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주인에게 그 반지를 돌려줍니다. 주인이 고마워하고 감사해 하면서 부인에게 묻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그토록 정직하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부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유대인이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말을 하고 부인은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일은 아이에게 아주 중요한 교육입니다. 첫째, 자기 아이에게 정직과 품위 있고 아름다운 삶을 가르쳤습니다. 둘째는 유대인이 섬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자기 아이에게 유대인과 하나님에 대한 긍지를 갖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봅시다.
*** 마태복음 5:16 ***
세 아들을 둔 어느 가정이 있었습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용돈을 거저 주는 일이 없었습니다. 다만 100원이라도 무슨 일이든 한 후에야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집안 청소, 유리창 닦기, 쓰레기 버리기, 아버지 구두 닦기 등,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이런 일을 한 가지라도 하지 않으면 아들들은 용돈을 탈 수가 없었습니다.
몹시도 더운 여름 어느 날, 초등학생 아들 하나가 잡비를 벌려고 시원한 오렌지 주스를 만들어서 길가에 내다 놓고 팔고 있었습니다. 탁자 위에 똑같은 크기의 컵에 주스를 담아서 죽 늘어놓고 파는데 그 중 컵 하나에는 값이 적게 매겨져 있었습니다. 흥미를 느낀 길 가던 사람이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얘, 왜 이 주스는 값이 싸지?”
\"네, 거기에는 하루살이 한 마리가 빠졌었기 때문이죠.\"
\"아무도 본 사람이 없지 않냐?\"
\"제가 알고 있잖아요!\"
참 기특하지요? 어른들의 세상이 이러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정직한 세상은 나 하나,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고 불성실한데 내가 정직하고 성실하면 나만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겠지요.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상황이나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사람으로서 신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세계에서 청소년 문제가 가장 적은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의 자녀양육 방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유대인 부인이 백화점에서 코트를 하나 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입어보는데 코트 주머니 속에 다이아몬드 반지 하나가 들어 있었습니다. 그 반지는 코트 가게 주인이 코트를 정리하다가 실수로 코트 주머니에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유대인 부인은 다이아 반지를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하여 백화점으로 갑니다. 그때 부인은 자기의 아이를 데리고 가서 아이가 보는 앞에서 주인에게 그 반지를 돌려줍니다. 주인이 고마워하고 감사해 하면서 부인에게 묻습니다.
“어쩌면 당신은 그토록 정직하실 수가 있습니까?”
그러자 부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는 유대인이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 말을 하고 부인은 아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이 일은 아이에게 아주 중요한 교육입니다. 첫째, 자기 아이에게 정직과 품위 있고 아름다운 삶을 가르쳤습니다. 둘째는 유대인이 섬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자기 아이에게 유대인과 하나님에 대한 긍지를 갖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