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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한 성공 비법 ***
*** 잠언 16:1, 9 ***

무슨 일이든지 잘 되고 성공하려고 하면 그 일에 전적으로 마음을 두는 열정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이 허구한 날 놀러 다니고 쓸데없는 일에 마음이 팔린다면 장사도 안 되겠지만 장사하는 일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좋은 직장에 들어가고자 한다면 당연히 그 직장에서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하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이 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일들에 대하여는 잘 알면서 더 중요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는 정말 집중하지 못합니다.

어느 고래잡이 어선의 선장이 주일이 되어 해변에 있는 조그마한 교회에 예배하기 위해 갔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그 교회 목사님이 처음 참석한 선장과 이야기를 하다가 그가 설교를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선장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실은 고래를 어느 장소에서 잡으면 많이 잡힐 것인지를 생각하는 바람에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이 선장뿐만 아니라 오늘의 수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은 하지만 온갖 세상 생각에 빠져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경영하시는 것임을 말씀을 통하여도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잠언 16:1절과 9절입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미국의 유명한 치즈 제조업자였던 '크래프드'에 대한 일화입니다. 그는 처음에 치즈를 마차에 싣고 다니면서 팔았습니다. 그는 매일 아침 팔러 나가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때마다 그에게 지혜가 떠올라서 그의 사업은 점점 번창했고, 후에는 수많은 트럭으로 치즈를 보급하는 '치즈 왕'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자신을 방문한 사람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하고 그 후에 모든 일을 처리했더니 하나님께서 이처럼 복을 주셨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집중하면 하나님께서도 나를 높여 주시고 내게 집중해 주십니다. 이것보다 더 확실한 성공비법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