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가치관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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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0-15 22:38
*** 그리스도인의 가치관 ***
*** 마태복음 7:21-23 ***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무엇을 담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이것을 ‘관점(觀點)’이라고 할 수도 있고, ‘가치관(價値觀)’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보았지만 관점은 모두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감쌀 때나 비난할 때에 자신들의 관점을 적용시킬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즉 자신의 뜻에 가까운 쪽으로 기울게 된다는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인들마저 이렇게 자기 관점으로 산다면 세상은 정말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0:2-3절입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으로 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마태복음 7:21-23절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라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맑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한 토막입니다.
어느 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두 종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니 둘이서 서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을 두고 말다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홀쭉하게 생긴 종이 뚱뚱하게 생긴 종에게 ‘곰’이라는 별명을 붙이자 뚱뚱한 종은 홀쭉한 종에게 ‘원숭이’라고 별명을 붙인 것입니다. 곰, 원숭이하면서 언쟁하는 모습을 본 주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저 사람을 곰이라 불렀지. 너는 저 사람이 곰이기 때문에 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아니다. 네 마음속에 곰과 같은 마음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을 곰이라 부른 것이다. 그리고 네가 저 사람을 원숭이라고 불렀지. 저 사람이 원숭이이기 때문에 원숭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아니라 네 마음속에 원숭이와 같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이 네겐 원숭이처럼 보인 것이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말과 모든 행동에서 예수님을 닮은 관점과 가치관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내 뜻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복종하는 사람들입니다.
*** 마태복음 7:21-23 ***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무엇을 담았느냐에 따라서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이것을 ‘관점(觀點)’이라고 할 수도 있고, ‘가치관(價値觀)’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보았지만 관점은 모두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감쌀 때나 비난할 때에 자신들의 관점을 적용시킬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옛말에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즉 자신의 뜻에 가까운 쪽으로 기울게 된다는 것이지요. 세상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리스도인들마저 이렇게 자기 관점으로 산다면 세상은 정말 황폐하게 될 것입니다. 로마서 10:2-3절입니다.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렇게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고 자신의 관점으로 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마태복음 7:21-23절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라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맑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톨스토이의 작품 중에 한 토막입니다.
어느 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두 종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니 둘이서 서로에게 별명을 붙인 것을 두고 말다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홀쭉하게 생긴 종이 뚱뚱하게 생긴 종에게 ‘곰’이라는 별명을 붙이자 뚱뚱한 종은 홀쭉한 종에게 ‘원숭이’라고 별명을 붙인 것입니다. 곰, 원숭이하면서 언쟁하는 모습을 본 주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가 저 사람을 곰이라 불렀지. 너는 저 사람이 곰이기 때문에 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아니다. 네 마음속에 곰과 같은 마음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을 곰이라 부른 것이다. 그리고 네가 저 사람을 원숭이라고 불렀지. 저 사람이 원숭이이기 때문에 원숭이라고 부르게 된 것이 아니라 네 마음속에 원숭이와 같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이 네겐 원숭이처럼 보인 것이야.”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사는 그리스도인은 당연히 말과 모든 행동에서 예수님을 닮은 관점과 가치관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내 뜻을 관철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에 복종하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