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의 본능? 영의 본능?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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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03 16:07
*** 육체의 본능? 영의 본능? ***
*** 로마서 8:12-14 ***
인간들은 보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생존본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고 생존하려는 본능을 일으킵니다. 인간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닮아 있기 때문에 본능을 거스르고 이겨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의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육체적인 본능이 아니라 영적인 본능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체적인 본능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12-14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신의 본능을 거스르는 것은 마치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상은 이 어려운 길을 굳이 가려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만 좋고 편하면 된다.’는 듯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물론 자기 돈으로 자기가 즐기고 마음대로 사용한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는 자신의 것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육체의 본능이 아니라 영의 본능을 따라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믿고 소망한다면 말입니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도토리를 물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서 다람쥐가 가는 곳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다람쥐가 멈춘 곳에는 알밤과 도토리가 한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웬 횡재야?”
하고는 나그네는 다람쥐가 모아둔 것을 모두 꺼내어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자신의 신발 속에서 다람쥐 새끼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미는 나그네의 신발을 입에 문 상태로 죽어있었습니다. 나그네는 그 다람쥐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애써 모은 겨울 양식을 모두 빼앗긴 어미 다람쥐가 나그네의 발 냄새를 맡고 따라와서 새끼들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나그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람쥐 가족을 정성껏 묻어 주었습니다.
이 나그네는 다람쥐를 해치려는 의도가 없이 다람쥐의 알밤과 도토리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도 특별히 악한 의도 없이 행한 일이 이웃에게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배려까지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 로마서 8:12-14 ***
인간들은 보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모든 생명체들은 생존본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고 생존하려는 본능을 일으킵니다. 인간도 예외는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본성은 하나님을 닮아 있기 때문에 본능을 거스르고 이겨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은 육체의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육체적인 본능이 아니라 영적인 본능으로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육체적인 본능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12-14절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신의 본능을 거스르는 것은 마치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과 같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세상은 이 어려운 길을 굳이 가려하지 않습니다. 그저 ‘나만 좋고 편하면 된다.’는 듯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물론 자기 돈으로 자기가 즐기고 마음대로 사용한다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마는 함께 사는 세상에서는 자신의 것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라면 더욱 그러합니다. 육체의 본능이 아니라 영의 본능을 따라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믿고 소망한다면 말입니다.
한 나그네가 길을 가다가 도토리를 물고 있는 다람쥐를 보고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서 다람쥐가 가는 곳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다람쥐가 멈춘 곳에는 알밤과 도토리가 한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이게 웬 횡재야?”
하고는 나그네는 다람쥐가 모아둔 것을 모두 꺼내어 신나는 발걸음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 나그네는 자신의 신발 속에서 다람쥐 새끼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미는 나그네의 신발을 입에 문 상태로 죽어있었습니다. 나그네는 그 다람쥐들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애써 모은 겨울 양식을 모두 빼앗긴 어미 다람쥐가 나그네의 발 냄새를 맡고 따라와서 새끼들과 함께 죽은 것입니다. 나그네는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람쥐 가족을 정성껏 묻어 주었습니다.
이 나그네는 다람쥐를 해치려는 의도가 없이 다람쥐의 알밤과 도토리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도 특별히 악한 의도 없이 행한 일이 이웃에게 고통을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영적인 배려까지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