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되는 길
작성자 늘푸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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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28 14:11
*** 잘 되는 길 ***
*** 예레미야 29:11-13 ***덴마크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Søren Aabye Kierkegaard)'는 “당신이 자신을 개조하고자 하고 잘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만나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스위스는 궁핍하고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독실 신앙인 '존 칼빈'이 복음을 전하며 신앙의 개혁을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경공업과 정밀공업의 발전으로 경제적인 독립국이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스위스 시계는 어느 나라에서도 능가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변화가 일어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들이 생활 속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29:11-1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그런데 사람들은 잘 되기를 바라면서도 하나님을 간절하게 구하지도 않고 찾지도 않습니다. 사람이 자신의 외식적이고 세상적인 죄악된 이중성을 버리지 않으면 결코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영국의 작가인 '스티븐슨'이 쓴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소설을 있습니다. 이 소설에서 '지킬' 박사는 신사이며 유능한 학자입니다. 그러나 밤이면 '하이드' 라는 추잡한 범죄인간으로 변합니다. 이 소설은 모든 인간에게있는 선한 요소와 악한 요소를 드러내 보여 준 것입니다. 사람이 선한 요소의 영향을 받으면 '지킬' 박사가 되고, 악한 요소의 영향을 받게 되면 '하이드'가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인생들이 추잡한 자기 육신의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22-24절에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렇습니다. 우리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세상적으로 출세하느냐? 돈을 많이 소유하느냐? 권력을 가지느냐?’ 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느냐? 하나님의 말씀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세상에서 진정으로 잘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따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