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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으로 배가되는 감사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9,585회 작성일 2008-11-17 22:11

*** 표현으로 배가되는 감사  /  골 3:12-17

**들어가는 말

골로새서 3:12-17, (공동번역) “12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뽑아 주신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성도들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새롭게 하여 13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14 그뿐만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합니다. 15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된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여러분 안에 살아 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은 모든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그리고 성시와 찬송가와 영가를 부르며 감사에 넘치는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17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요즈음은 컴퓨터를 비롯하여 거의 모든 문화가 디지털화 되는 첨단시대입니다. 대학교를 비롯한 거의 모든 입학이나 지원하는 행정의 일들이 컴퓨터를 통하여 인터넷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컴맹이 되면 불편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신세대와 구세대의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크게 차이나는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구세대는 자신의 감정표현을 환경을 살피면서 주로 마음으로 하는 소극적인 방식입니다. 그런가 하면 신세대는 환경과는 상관없이 외적으로 표현하는 적극적인 방식입니다. 그래서 신세대는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애정표현을 합니다. 그런데 쉰세대들은 마음에는 있지만 외적으로 표현이 안 됩니다. 특히 경상도 사람들은 더 합니다. 사랑표현도, 감사표현도, 좋거나 싫은 표현도 어색하고 서툽니다.

예전에 일찍 명예퇴직한 분이 집에서 노는 것도 힘이 들어서 작은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리어카를 하나 사서 골목을 다니며 채소를 파는 일입니다. 그것도 엄연한 외판원입니다. 채소 외판을 시작한 첫날, “배추사려~ 무 사려~”이렇게 외쳐야 하는데, 도저히 말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해야 되는데, 해야 되는데’하면서 반나절을 지나버렸습니다. 그 때 마침 또 다른 채소외판원이 “싱싱하고 맛있는 무공해 배추나 무, 시금치, 양파 있습니다.”라며 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 양반이 얼른 그 뒤를 따라가면서 그 사람이 “싱싱하고 맛있는 무공해 배추나 무, 시금치, 양파 있습니다.” 라고 외치면, “나도~” 이렇게 따라 해서 어부지리로 첫 장사를 시작했다는 우스갯소리입니다.

이렇게 쉰세대들은 표현이 어색하고 서툽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는 신세대들의 적극적인 표현방식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신앙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앙의 표현은 분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0:10절에서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고, 잠언 27:5절에서는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고 했으며, 고린도후서 1:20절에서는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 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이 마음으로만 믿고 마음으로만 담아두는 것이 아니라, 외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처럼 외적으로 표현됨으로서 효과가 배가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오늘의 주제인 ‘감사’입니다.

1. 감사에 대한 성경적인 의미를 살펴봅시다.

‘감사’라는 말은 본문 15-17절에서 각 절마다 한 번씩 등장합니다. 그런데 각 절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형태가 조금씩 다릅니다. 15절에서는 eucharistos를 사용했고, 영어 성경에서는 ‘grateful’이라고 번역했으며, ‘매우 은혜를 입음’, ‘감사하는’이라는 의미입니다. 16절에서는 charis를 사용했고, 영어성경에서는 ‘grace’또는 ‘loveliness’라고 번역했으며, ‘호의’, ‘은혜’, ‘선물’이라는 의미입니다. 17절에서는 15절에서와 같지만 형만 다른 eucharisteo를 사용했고, 영어성경에서는 ‘to give thanks’라고 번역했으며, ‘감사하다.’, ‘은혜를 말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했느냐 하면, ‘감사’라는 말과 ‘은혜’라는 말이 같은 단어를 사용하거나 혹 사촌 격이 되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감사한다.’는 말은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것이며, ‘감사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즉 은혜를 받아야만 감사할 수 있고, 감사하는 사람은 은혜를 받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임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넘치는 감사는 받은 은혜를 은혜로 안다는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넘치는 감사의 출처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베푸신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감사도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9:8절에서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한 성도는 자신의 삶에서 감사가 충만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감사는 생활 속에서 착한 행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즉 마음으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바치고, 이웃과 더불어 나누며, 베풀고, 섬기는 일로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감사의 의미입니다. 이러한 성도의 감사 행위는 하나님을 흡족하게 하며, 더욱 풍성한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감사의 구체적인 행위가 이스라엘의 절기를 통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구약시대의 추수감사는 유대인의 3대 절기 모두에서 지켜졌습니다. 첫째 절기인 무교절을 포함하는 유월절(4,5월의 보리추수/ 출34:18-20), 두 번째 절기인 오순절이라고도 하는 칠칠절(6월의 밀 추수 /레23:15-21, 출23:16), 세 번째 절기인 수장절이라고도 하는 초막절(10월의 포도추수/ 신 16:13-16, 출 23:16) 이 세 절기입니다. 신명기 16:1-17절에 이 세 절기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절기를 지키는 자세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했습니다. 13-17절을 봅시다. “13 너희 타작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수장한 후에 칠일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연락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칠일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중 모든 남자는 일 년 삼차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의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께 보이되, 공수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물건을 드릴지니라.”

이 말씀에서 감사의 절기를 행하는 성도들의 마땅한 행위가 ‘함께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의 추수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고대인들에게 있어서 작물의 추수는 그들의 생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추수는 추수꾼과 그 가족들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소외된 사람들과 외로운 타국인, 그리고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이들을 이렇게 생각하라고 했겠습니까? 그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객’이 되었던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24:19-22절에서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취하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복을 내리시리라.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며,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버려두라.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하노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백성에게 있어서의 추수는 경작자만의 소유가 아니었습니다. 그 양식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 안에서 배려된 균형 있는 분배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공동분배의 모범적인 삶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작자와 비경작자 간의 동일한 분배원칙이 아니라, 가진 자가 없는 자에 대한 마땅한 사랑의 의무이행이었습니다. 이는 모든 수확, 즉 거두어들인 소득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때를 따라 적절하게 햇빛과 비를 내리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진정한 감사의 행위이며 보답입니다.

2. 우리가 행하여야 할 감사의 표현은 무엇입니까?

스코틀랜드의 어느 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아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가 끝나고 감사 예물을 드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헌금 바구니가 돌아 단상에 올려 졌을 때 갑자기 한 소년이 일어서더니 헌금바구니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성도들은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예배 후에 목사님이 소년에게
“왜 헌금 바구니에 들어갔느냐?”
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년은
“헌금은 없고 몸이라도 드리고 싶어 헌금바구니에 들어갔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이 소년이 그 유명한 스코틀랜드의 탐험가이자 선교사인 아프리카 선교사의 아버지라 불리는 ‘리빙스턴’(Livingstone, David)입니다. 그는 어린 시절의 헌신 결단에 따라 아프리카 선교사로 평생을 헌신한 것입니다.  

리빙스턴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표현으로 자신의 몸을 드렸습니다. 리빙스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게 되면 자신의 몸이라도 드리고 싶어집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대한 감사를 어떻게 표현합니까? 오늘 추수감사주일에는 어떻게 표현했습니까? 오늘 본문말씀에 그 표현이 나옵니다.

첫째는 마음의 감사입니다.

본문 15절에서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된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고 했습니다. 잠언 4:23절에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 인격의 자리이며, 생명의 근원이라고 했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합니다. 즉 사람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감사할 수도 있고 원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행복과 불행은 모두 마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처럼 모든 환경과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은 평안 속에서 얻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환경에 좌우되는 세상 것과는 전혀 다른 내적인 평안입니다. 요한복음 14:27절에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평안입니다. 즉 내 마음이 평안할 때, 환경을 초월한 감사의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입술의 감사입니다.

본문 16절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여러분 안에 살아 있기를 빕니다. 여러분은 모든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충고하십시오. 그리고 성시와 찬송가와 영가를 부르며 감사에 넘치는 진정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이는 입술의 표현으로 나타나는 감사입니다. 세상의 사상가들은 ‘인간의 말은 사상의 옷’이라고 했습니다. 벙어리가 아닌 다음에는 누구나 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말하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므로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우리 민족은 말에 인색합니다. 속담에도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인정하는 말, 감사하는 말, 찬양의 노래를 너무 못합니다. 히브리서 13:15절을 봅시다.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하십니다. 성시와 찬송가와 복음성가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높이며 감사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아무리 마음으로 사랑하고 깊은 감사를 한다고 할지라도 입술로 표현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 27:5절에서는 “면책은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사랑도 감사도 표현합시다.

세 번째는 생활의 감사입니다.

본문 17절에서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라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일”이란 인간의 모든 삶을 뜻합니다. 즉 우리의 삶 자체가 감사의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입술의 열매에서 그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생활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3:18절에서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은 요한일서 4:9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삶 속에 나타났고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도 생활 속에서 감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1620년 12월26일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을 출발한 1백46명의 청교도들이 117일간의 항해 끝에 미국 플리머스해변에 도착 했습니다. 청교도들은 가장 먼저 교회를 짓고, 다음으로 학교를 지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집을 지었습니다. 그들은 첫해 농사를 지어 가을 추수 때에 자신들을 도왔던 인디언들과 또는 위협하며 괴롭히는 인디언들까지도 초청하여 감사 잔치를 열었습니다. 이것이 첫 추수감사절이었으며, 이것이 지금의 미국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남미는 북미보다 좋은 자연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미가 세계 최강이 되는 동안 남미는 지금도 여전히 질병과 기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은 그 원인을 이렇게 분석했습니다.
“북미는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개척한 ‘감사의 땅’이다. 그러나 남미는 일확천금을 노린 사람들이 개척한 ‘탐욕의 땅’이다. 북미와 남미가 현격한 생활수준의 차이를 보이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청교도들의 감사는 가장 먼저 교회를 짓는 것에서 그리고 추수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이웃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거워하는 삶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아무리 급해도 하나님을 먼저 높이고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는 표현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이렇게 영적인 신앙의 차원으로 올려야합니다. 지금부터 ‘Try Thanksgiving(감사를 시도해보라.)’ 즉 마음으로, 입술로, 생활 속에서 감사를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하여 감사는 배가되고, 여러분의 행복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뽑으신,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의 복된 삶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 마라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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