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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인도자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130회 작성일 2025-03-30 15:42

*** 내 인생의 인도자 / 신명기 31:1-8

 

신명기 31:1-8, “1 또 모세가 가서 온 이스라엘에게 이 말씀을 전하여 2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 나이 백이십 세라. 내가 더 이상 출입하지 못하겠고 여호와께서도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3 여호와께서 이미 말씀하신 것과 같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보다 먼저 건너가사 이 민족들을 네 앞에서 멸하시고 네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여호수아는 네 앞에서 건너갈지라. 4 또한 여호와께서 이미 멸하신 아모리 왕 시혼과 옥과 및 그 땅에 행하신 것과 같이 그들에게도 행하실 것이라. 5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넘기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6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7 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 들어가는 말

 

요즘 젊은 세대에서는 멘토(Mentor)라는 말을 잘 사용합니다. 멘토란, 인생의 안내자, 교사, 본을 보이는 자, 후원자, 비밀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자, 스승, 양육자, 지도자, 후원자 등. 통칭하여 ‘도움을 주는 자’라고 보면 됩니다. 멘토의 도움을 받는 사람을 멘티(Mentee)라고 합니다. 이처럼,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긴밀하고 일정한 관계를 통하여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을 멘토링(Mentoring)이라고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의 영적인 멘토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내 신앙을 잘 이끌어주는 사람은 신앙적인 멘토입니다. 우리가 건강한 영과 신앙을 유지하려면 좋은 멘토가 있어야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좋은 멘토가 되어야 합니다. 이 관계를 잘 표현한 말씀이 디모데후서 2:1-2절에 있습니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마지막 때를 사는 우리는 예수께서 명하신 이후, 오늘의 우리에게 이르기까지 전해진 영적인 멘토의 역할을, 이제는 우리가 감당하여야 합니다. 이렇게 영적 멘토의 원조이신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께서 사용하셨던 모세, 모세의 뒤를 이은 여호수아, 이렇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믿음의 대를 이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이 대를 이어가야 하겠습니까?

 

※ 본문 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신명기는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설교와 마지막 행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 40년을 지나, 이제 약속의 땅인 가나안이 저 멀리 보이는 모압 평지에 이르렀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를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방황했던 이유는 불순종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처음 계획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애굽을 나와서 광야 시내 산에 이르게 하시고, 그곳에서 율법으로 계약을 맺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약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그의 백성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 계약이 체결되면,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애굽을 나온 지 3개월 만에 시내 산에 도착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고 성막을 짓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육을 마친 이스라엘은 출애굽 이후, 둘째 해 둘째 달 20일에 가나안 땅으로 향했습니다. 그러나 10명의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자손들은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신하여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이 불 신앙으로 인하여 38년 동안 광야를 방황하며 불 신앙의 사람들이 모두 죽게 하셨습니다. 신명기 2:14-15절입니다.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영 중에서 다 멸망하였나니,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영 중에서 멸하신 고로 마침내는 다 멸망되었느니라.”

 

이제 애굽을 나온 지 40년이 지났고, 불 신앙의 사람들도 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불 신앙 때문에 화를 냈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여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리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뒤를 이을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세우셨습니다.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명령을 전하면서 담대 하라고 합니다.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이렇게 불 신앙적인 모든 요소가 제거되기까지 이스라엘 자손들은 그들이 소망하던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하나님을 향한 불 신앙적인 모든 요소를 제거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인도자가 되셔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본문 8절에서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라고 하십니다. “그리하면”이라는 말은 앞쪽에 이 말씀을 이루게 하는 조건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인도자가 되실 조건을 5절에서 말씀합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그들을 너희 앞에 넘기시리니,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명령대로 그들에게 행할 것이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조건은 ‘하나님의 모든 명령대로 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러한 조건을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5:10절입니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이렇게 하나님의 명령, 즉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 안에 살게 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조건이 됩니다. 마태복음 7:21절입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목적지인 하나님의 나라에 이를 수 있는 길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우리에게는 이 길을 가는 것 자체가 어렵고 문제가 됩니다. 예수께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 길은 우리의 생각과 계획으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인도자가 필요합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여호수아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인도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지금 은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성령께서 인도자가 되십니다. 요한복음 14:26절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우리가 성령 충만함을 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2:10-11절입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아시기 때문에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하나님 말씀을 깨닫지 못하며, 순종할 수도 없습니다.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스라엘 지역에서 양 떼를 몰고 가는 목자들은 양 떼를 풀밭으로 인도해서 풀을 뜯어 먹도록 합니다. 양들이 풀을 먹고 있는 동안에 목자는 바위 위에 앉아 있습니다. 얼마 후, 목자가 일어나서 양들을 향하여 몇 마디 말을 하고는 앞서서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양들은 그 목자를 따라갑니다. 강제로 몰아붙이거나 줄로 매어 끌지 않아도 따라갑니다. 왜냐하면,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3-5절입니다.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 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나 말씀을 읽을 때,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이십니다. 여러분이 말씀을 들을 때 깨닫게 된다면, 성령께서 여러분 속에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을 따른다는 것은 성령께서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을 따라 살도록 강요하지 않으십니다. 사탄도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도록 유혹할 수는 있지만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든지, 아니면 육신의 욕심을 따라 살든지, 그것은 우리가 선택해야 할 일이며, 그 선택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6:7-8절에서 경고하십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이야기했지만, 사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분명하게 알지 못할 경우가 많습니다. 성령 인도하심을 나타내는 어떤 규정이나 증상도 없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내 영혼, 내 마음의 울림과 감동으로 나타납니다. 이 현상을 표현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사야 30:20-21절입니다.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할 것이며” 이 상황은 육신의 귀로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마음의 울림으로 들리는 것입니다. 때로는 내 주변의 환경이나 상황으로 길을 알게 하십니다(행 16:6-10, 아시아를 막고, 마게도냐로 인도하심). 그리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는 가장 큰 특징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17절입니다.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 함이 있느니라.” 자유 함이란, 마음의 평온함을 뜻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에는 불안감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설령 내가 계획하거나 의도하는 것이 아닐지라도 그러합니다. 성령께서는 바울 전도단을 그들이 원하던 아시아가 아니라, 반대 방향인 유럽 지역으로 인도하실 때, 바울 전도단은 즉시 깨달았으며 기쁘게 순종했습니다. 이처럼, 성령님의 인도하심에는 적극적인 결단과 순종하는 따름이 있어야 합니다. ‘따른다(discipleship, 제자직, 제자도)’라는 말은 적극적인 행동을 뜻합니다.

 

오늘의 사람들은 ‘성공 지향적’인 삶을 추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등주의’에 빠져서 운동이든, 공부든, 사업이든, 세일즈든, 하다못해 옷, 장신구, 몸매까지도 튀어야 하고, 남보다 나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운동경기에서도 ‘금메달’이 아니면 기가 죽어야 하고, 내 아이가 일등이 아니면 심기가 불편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교회에도 어김없이 들어와서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보다는 나아야 하고 무엇인가가 달라야 한다.’라는 엉뚱한 경쟁심과 우월감을 가지려고 기를 씁니다. 그래서 자기가 다니는 교회는 명품교회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진정한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 되시는 교회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입니다. 갈라디아서 5:25절에서,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라고 하십니다. ‘성령으로 행한다.’라는 말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셨던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행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하여 명하신 말씀은 본문 앞쪽의 30:15-16절에 있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곧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모든 길로 행하며, 그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하는 것이라. 그리하면 네가 생존하며 번성할 것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가 가서 차지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임이니라.” 이 말씀을 예수께서는 이렇게 표현하십니다. 누가복음 14:33절입니다.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것이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제자도입니다. 모두 버려야 한다고 하니 걱정이 되지요? 그러나 오해하지 마십시오. 알거지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명하시면 당장이라도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도록 소유물에 집착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관심 두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대를 이은 인도자가 되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우리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세상이 내 마음을 흔들지라도, 오직 하나님께 관심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마음을 기울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신뢰와 사랑을 표현하고 나타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아시지만, 표현하고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표현되지 않는 사랑은 의미가 없습니다. 실현되지 않고 마음에 가두어 놓은 믿음은 능력이 없습니다. 본문 6절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세상의 현상으로 두려워거나 의기소침해지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충만하심으로 세상을 이기는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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