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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습니다.

작성자 늘푸른 댓글 / 조회: 895회 작성일 2023-06-05 20:35

***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습니다. / 역대상 29:10-16

 

역대상 29:10-16, “10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여호와를 송축하여 이르되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을 받으시옵소서.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1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16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가 주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미리 저축한 이 모든 물건이 다 주의 손에서 왔사오니 다 주의 것이니이다.

 

** 들어가는 말

 

모든 생명체에게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생존본능(生存本能)입니다. 식물들은 잎으로 햇빛을 많이 받고, 뿌리로 영양분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며, 수분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다. 동물들도 먹이 앞에서는 오직 힘이 지배합니다. 사람들은 조금 더 다양한 욕구가 있습니다. 즉 사람은 생존이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지만, 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기만족을 추구합니다. 만일 자기만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평과 원망 등으로 자기 불만족을 표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무엇보다 자족(自足)할 줄 아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중요한 교훈을 남깁니다. 디모데전서 6:6-10절입니다.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하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느니라.” 지금의 자기 삶에 만족하지 못하여 세상의 부귀영화를 추구하면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은 지금 자기 삶에 만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만족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인정할 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즉 내게 속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신앙의 모습을 오늘 본문 말씀에서 다윗의 고백을 통하여 보게 됩니다. 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에 대하여 나는 어떤 믿음이 있는지를 점검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먼저 본문 말씀의 배경과 의미를 봅시다.

 

본문 말씀은 28장에서 시작된 성전 건축에 관한 내용 중에서, 다윗 왕의 감사기도 내용입니다. 지금 다윗은 이스라엘을 다스렸던 40년의 통치를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키며, 성전을 건축할 것을 솔로몬과 백성들에게 명령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성전 건축을 위하여 모든 재료를 준비했지만, 더 많이 드리라고 하자 백성들이 자원하여 기쁘게 드렸습니다. 이에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솔로몬에게 정성 된 마음을 주셔서 성전을 건축하게 하실 것’을 기도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이 기도 중에서 감사할 수밖에 없는 조건들을 열거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히 이 모든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감사합니다. 12-13절입니다.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사람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이 다윗의 고백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징은 다윗의 시편에서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다윗의 이러한 면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13:22절입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맞았던 이유가 매사에 하나님 주권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삶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미즈노 겐조’라는 시인이 있습니다. 그는 일본인인데, 어릴 때 뇌성마비를 앓아서 보고, 듣고, 깨닫는 것과 내장 기능 외에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 전신 마비 환자입니다. 그 절망 속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의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가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일의 길은 눈을 반짝이는 것뿐입니다. 그가 시를 쓸 때는 그의 형수가 일본어 50자표를 걸어 두고 막대기로 한 자씩 짚어 내려가다가, 미즈노 씨가 원하는 글자가 짚히면 그의 눈이 유난히 반짝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글자를 맞추어가면서 쓴 신앙의 시로 네 권의 시집을 냈습니다. 이 사실을 NHK 방송이 특집으로 보도했고, 일본을 감동시켰습니다. 미즈노 씨의 시집 중에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제목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2:9절을 인용한 것인데, 그 시 중에 ‘오늘 하루도’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신문 냄새에 아침을 느끼고 / 냉수의 시원함에 여름을 느끼고 / 풍경 소리의 서늘함에 / 저녁을 느끼고 / 개구리 소리가 드높아 / 밤을 느끼네 / 오늘 하루도 끝이구나 / 모든 것 … 한 가지 한 가지 일에 /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그리고 ‘어제도, 오늘도’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여섯 조 다다미방 안에 / 어제도 오늘도 / 보고 / 듣고 / 접하는 / 하나님의 은혜” 그리고 ‘그렇지는 않아’라는 시입니다. “걸어가는 사람은 나 혼자 / 그렇지는 않아 / 그렇지는 않아 /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 주님이 나와 함께 걸어가신다. // 고민을 하는 사람은 나 혼자 / 그렇지는 않아 / 그렇지는 않아 / 나의 연약함을 아시는 / 주님이 나와 함께 고뇌하신다. // 기도드리는 사람은 나 혼자 / 그렇지는 않아 / 그렇지는 않아 / 나의 소원을 아시는 / 주님이 나와 함께 기도하신다.”

 

미즈노 같은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가 족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부모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도 남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미즈노 시인의 시 속에는 자신의 모든 삶의 환경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심을 확신하는 믿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주권을 믿지 못한다면 이렇게 감사하지 못합니다. 지금 내가 사는 환경과 상황은 미즈노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좋지 않습니까? 이런 환경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13-14절을 봅시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다윗은 ‘지금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자기 삶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이시며, 내게 관계된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내가 좋은 자리에 있고, 모든 일이 형통할 때는 누구나 감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이 힘들고, 환경이 고통스럽고, 내가 뜻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핍박과 위협을 당할 때도 감사하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욥이 하루아침에 그 많은 재물과 열 명의 자녀들까지 모두 잃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악창과 종기로 뒤덮여 고통을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욥의 아내가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온전함을 지키느냐?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욥 2:9)라고 했습니다. 그때 욥은 “그대의 말이 한 어리석은 여자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않겠느냐?”라고 하면서 모든 일에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좋은 일, 형통한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통스럽고 힘든 일도 주어집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 말미암음을 믿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래서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은, 내게 주어진 모든 일이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임을 믿고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조건 없는 감사를 한 욥에게 하나님께서 갑절의 복을 더하셨습니다.

 

※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는 생존과도 연관된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특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세상에서는 자기 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강한 소유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상적인 소유욕이 강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무척 어렵습니다. 어느 날, 예수께 찾아온 부자 청년 관원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예수께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라고 하셨고, ‘가진 재물을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라고 하셨습니다. 그 청년은 재물이 많아서 이 말씀 때문에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예수님을 떠나갔습니다. 그 후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제자들이 그 말씀에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다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얘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 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하시니” 물론 예외도 있지만, 재물이 많으면 소유욕도 강하게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욥이 고백한 것처럼,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니,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4:7절입니다.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냐?”라고 하십니다. 지금 우리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에서 내가 스스로 만들고 소유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가지는 모든 소유물은 이 땅에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수행하도록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게 주어진 생명과 모든 소유물을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사명을 수행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내가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위하여 사용해야 할 것은, 나의 영과 육신의 생명을 비롯하여 재능과 모든 소유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주를 위하여 사용하는 모든 것을 잊지 않고 기억하십니다. 마태복음 10:42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리의 생활에서 재능이든지, 시간이든지, 재물이든지, 어떤 것이라도,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 할지라도 주님의 사랑으로 행하여진 것은 주님께서 기억하십니다.

 

어느 스승이 제자와 함께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쯤 가다보니 길가에 종잇조각 하나가 뒹굴고 있었습니다. 스승이 제자에게 ‘종이를 주워 오라.’고 했습니다. 제자가 종잇조각을 스승에게 내밀자 스승이 물었습니다. “그 종이는 무엇에 쓰던 종이인 것 같으냐?” 제자는 종이를 이리저리 살펴보고 냄새를 맡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종이에서는 은은한 꽃향기가 풍겼습니다. “꽃향기가 나는 걸 보니 꽃을 쌌던 종이인 것 같습니다.” 스승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길을 재촉했습니다. 잠시 후에 길 가에 새끼줄 한 토막이 버려져 있었습니다. 스승은 이번에도 ‘저 새끼줄을 주워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저번처럼 물었습니다. “그 새끼줄은 어디에 썼던 것 같으냐?” 제자는 새끼줄에서 냄새를 맡고는 “비린내가 나는 걸 보니 생선을 묶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스승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았느냐? 사람의 본성은 본래 맑고 깨끗하단다. 그런데 그가 만난 사람에 따라 축복을 받기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한다. 어진 사람을 가까이하면 뜻이 높아지고,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면 재앙이 뒤따르는 법이다.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 꽃을 싼 종이에선 향기가 나고, 생선을 묶은 새끼줄에선 비린내가 나듯 사람은 무엇인가에 서서히 물들어가면서 깨닫기가 어렵고, 고치기란 더 어려운 법이란다.”

 

사람은 무엇을 추구하며 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세상의 것을 따라다니면 그의 모습에서 세상의 혼잡한 것만 느끼게 되고, 예수님을 따르면 그의 모습에서 천국의 아름다움과 밝음을 느끼게 됩니다. 로마서 8:5-6절에서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철저하게 인정하면서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소유는 주께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며 감사함으로 헌신했습니다. 이처럼 나의 생명도 모든 소유도 주께서 주신 것임을 인정할 때, 주님을 위하여 쓸 수 있게 되고, 영원한 생명의 보장을 받게 됩니다.

 

어느 책에서 읽은 글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영국의 어느 가정에서 어머니는 저녁 식사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쉐퍼드 파이를 만들었습니다. 식탁에 앉은 여섯 살짜리 아들 ‘이안’이 파이를 보고는 신이 나서 저녁 식사 기도를 하겠다고 자청했습니다. 아이는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과 그날 재미있게 보냈던 것에 대해 감사기도를 드린 후, 잠시 멈췄다가 이렇게 덧붙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주 착한 꼬마 애를 이 집에 보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라고 하고는 기도를 마쳤습니다. 엄마가 깜짝 놀라 물었습니다. “아주 착한 아이라고? 어디 있는데?” 아이는 씩 웃으면서 “바로 여기 있잖아!”라며 자기를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가 말했습니다. “난 하나님께 나에 대해 감사를 드린 거야.”

 

여러분은 자신에 관하여 감사한 적이 있습니까? 나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 주시고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까? 감사는 하나님께서 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는 표현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에서 주님의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손길과 능력으로 무장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라나-타(μαράνα-θ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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